더 나은 논쟁을 할 권리 페미니스트 크리틱 1
김은실.권김현영.김신현경 외 지음, 김은실 엮음 / 휴머니스트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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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가르기 오로지 여성만을위한 역차별적인 편파적인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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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2018-08-10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매하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아나요??

박호준 2018-08-10 0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과 동문이 이상한책있다고 보여줘서 읽어봤음 그리고 저딴책을 왜 돈주고 구입합니까?

sunny413 2018-08-23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남성분들 레파토리가 너무 똑같아서 식상하네요. 악플 달거면 성의껏 다시 생각해 오시길!

박호준 2018-08-23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악플이아니라 리뷰를쓴건데요?ㅎㅎ 리뷰를 악플이라고 생각하시는 그쪽분들 댓글을쓸때 생각이라는걸 한번하고 쓰세요ㅋㅋㅋ

sunny413 2018-08-23 17:4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피드백 빠르네요. 그럼 내용에 대해 좀 물어도 될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역차별적이었는지 말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님이 비구매자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었는지 읽지 않았는지 판단할 수 없는 상태예요. 최소한 어떤 내용이 어떻게 편파적이었는지 언급을 해야 리뷰에 설득력과 신빙성이 생기지요. 댓글 쓰신 거 보니까 평소에 생각 많이하고 사시는 듯 한데 논리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려요. 내가 지금 이 책 구매할까 말까 생각 중이라서요. 책 내용에 관해서 부정적인 리뷰가 이거 하나라 님한테 묻는 겁니다. 어떤 부분이 어떻게, 그리고 왜 역차별적이고 편파적이었나요?

박호준 2018-08-23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처음부터 좋게 얘기하셨음 저도 저리말하진않았텐데요.. 일단 저는 저책을 사지않았습니다 같은 대학동문이 어이없는책이 있다고해서 저한테 보여주던군요 다읽지도않았지만 어느정도 대충읽어봤습니다 읽으면서 다른분들이 어떻게 차별받았는지 제가 감히 말씀못드리지만 남자는 무조건 사회적강자 여자는 무조건 사회적약자 피해자 남자들도 사회적으로 손해보는사람들 많습니다 적어도 제 주변 여성분들은 차별받지도않고 커리우먼으로 지내시는분이 태반이라 색안경끼고 안좋게 느껴진건 사실입니다 제 생각을 말한거구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sunny413 2018-08-23 2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기분 안나빴으니까 그부분은 괜찮습니다. 아무튼 결국 책을 다 읽지 않으신거군요. 이 책은 저자가 9명이나 되는 다양한 주제를 가진 책인데 그 중 일부만을 보고 일반화시킨 것은 분명히 편파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스로가 사회적으로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른 것은 당연합니다. 주변에 본인보다 잘나가는 여성분들이 많아서 오히려 자기가 더 차별받는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그분들이 차별 받지 않는다는 것 또한 작성자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겠죠? 여성이 받는 억압을 남성이 이해하지 못하는 건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오죽하면 페미니즘을 공부하던 남학생이 스스로의 한계를 느끼고 자살하는 경우도 있었겠어요. 저는 남성분들이 페미니즘에 거부감 가지는 것도 이해합니다. 이득을 독식하는 건 능력있고 권력있는 남성이니까요. 상대적으로 차별받다고 느낄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걸 여성들 때문에 차별받는다고 느낀다는건 페미니즘이 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분노를 표현해야할 곳은 여성학이 아닌 가부장제와 자본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것이 아님에도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은 대다수의 남성들이 페미니즘 주제만 나오면 작성자님과 똑같은 말을 하기에 작성자님도 어떤 생각하시는지 보여서 그럽니다. 남성이 무조건 사회적 강자라 여긴다고 느껴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가부장제에 대해 공부를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페미니즘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개개인에 대한 차별과 불합리보다는 사회 전체적인 구조거든요.

박호준 2018-08-23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나 2018-09-15 17: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솔직히 1장이라도 제대로 읽었다면 이런 평 남기시진 않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라면 부끄러워서 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