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 그럴수도 있겠네..... James
고르비와 라이샤의 따스하고 프근하게 곰삭은 부부애에 감동하게 되며,
완고하기 그지없는 노멘클라투라의 틀 속에서 페레스트로이카를 이루어 내기가
얼마나 어려웠겠는가를 짐작케 한다. 좋은책 이라고 생각 한다. J. Shik
애틋한 부부애와 엄청난 중책의 직무를 동시에 이루고 수행한 고르비의
뚝심이 놀라 웠다. 구소련의 완고한 노멘클라투라 속에서 페레스트로
이카를 이루어 내는것이 얼마나 어려웠겠는가가 짐작 된다. Ja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