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와 라이샤의 따스하고 프근하게 곰삭은 부부애에 감동하게 되며,
완고하기 그지없는 노멘클라투라의 틀 속에서 페레스트로이카를 이루어 내기가
얼마나 어려웠겠는가를 짐작케 한다. 좋은책 이라고 생각 한다. J. Sh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