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수 모리를 만나고,
세월이 흘러 그를 기억하고,
그 교수와 함께 나누던 이야기를 스스로 하게 되는 사람의 이야기.
사는 의미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권할 만한 책.
초등학교 때 이 책으로 한자와 공부를 배운 사촌 동생이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책이 나온 것을 먼저 확인하고 사다 주었더니 역시 좋아하더군요^^. 한번 친숙해진 책은 더 정이 가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