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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이 능력이다 - 30초 만에 어색함이 사라지는
사이토 다카시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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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어색함이 사라지는 잡담의 다섯 가지 법칙
01 잡담은 알맹이가 없다는 데 의의가 있다
02 잡담은 인사 플러스알파로 이뤄진다
03 잡담에 결론은 필요 없다
04 잡담은 과감하게 맺는다
05 훈련하면 누구라도 능숙해진다

PART 2
잡담의 기본 매너를 익히면 어색함은 사라진다

06 우선 칭찬부터 한다
07 칭찬의 내용보다 행위가 중요하다
08 흥미가 없어도 긍정하고 동의한다
09 상대가 한 말에 질문으로 되받는다
10 골이 아닌 패스에 능해야 한다
11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몰라도 된다
12 되받을 말은 상대의 말 속에 있다
13 이야기가 매끄럽지 않아도 괜찮다
14 테이블만 있어도 한결 말하기가 수월해진다
15 일문일답은 거절과 같다
16 가장 좋은 타이밍은 스쳐 지나는 30초다
17 자존심은 잠시 내려놓아도 괜찮다
18 일상생활의 사건사고는 절호의 잡담 기회다
19 험담은 우스갯소리로 슬쩍 바꾼다

PART 3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잡담 단련법

20 상대와의 구체적인 공통점을 한 가지 찾는다
21 ‘편애 지도’로 맞춤 소재를 제공한다
22 지금 핫한 화제를 입수했다면 바로 활용한다
23 일상의 궁금증은 훌륭한 잡담 소재다
24 아기, 강아지, 아줌마를 상대하라
25 분위기를 살리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찾아라
26 친구의 친구 이야기도 좋다
27 잡담이 늘지 않는다면 택시를 타라
28 하나의 소재에서 열 가지 소재로 뻗어가는 잡담 방법
29 연령별 핫한 잡담 키워드에 안테나를 세운다

PART 4
실력 발휘에 필요한 비즈니스 잡담

30 면접 잡담으로 유연성을 엿본다
31 중립적인 사람이 잡담에도 뛰어나다
32 조직에서의 평가도 결국 잡담 능력에 달려 있다
33 기획회의는 술자리처럼, 술자리는 기획회의처럼
34 숫기 없는 사람에겐 단순 업무 잡담이 유용하다
35 잡담에 능한 주인이 다시 가고 싶은 가게를 만든다
36 사장의 일은 잡담과 결단이다
37 잡담은 상대와의 거리를 단번에 좁힌다

PART 5
잡담의 달인에게 배우자

38 잡담의 교과서로 터득한다
39 얼굴은 잊어도 잡담은 기억한다
40 몸이 먼저 움직이는 리액션이 중요하다
41 잡담에서 본론으로 전환하는 능력을 배운다
42 격의 없는 익살로 잡담력을 키운다

PART 6
잡담력은 살아가는 힘이다

43 잡담으로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한다
44 능숙한 어리광이 필요하다
45 사람은 사실 누구나 수다쟁이다
46 젊은이의 잡담을 듣고 싶어 한다
47 잡담도 베푼 만큼 돌아온다
48 잡담 타임으로 집중력을 높인다
49 잡담으로 마음을 디톡스한다
50 잡담력을 익히면 영어회화 실력도 오른다

맺으며 | 잡초처럼 강한 잡담이 깊은 관계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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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트웨인의 유쾌하게 사는 법
마크 트웨인 지음, 린 살라모 외 엮음, 유슬기 옮김 / 막내집게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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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쪽

저 세상으로 떠난 악덕한 지인들을 떠올리다 보면, 다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73쪽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1910

애견은 밖에 놔두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편파적으로 결정된다. 만약 생전에 세운 공로로써 결정되는 것이라면, 당신은 밖에 있고, 개가 들어가야 할 것이다.

 

100쪽

여행은 편견, 고집불통, 편협한 마음에는 치명적이다. 따라서 우리들 가운데 많은 이들에게 여행은 꼭 필요하다. 사람과 사물에 대한 폭넓고 건전하고 자비로운 관점은 평생 동안 지구의 작은 구석 한 곳에서 서식해서는 결코 얻을 수 없으니까

 

점잖은 독자는 자기가 얼마나 지독한 바보일 수 있는지 결코,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외국에 나가기 전까지는

 

164쪽

젊은이들에게

1882년에 젊은이들의 클럽에서 한 연설

 

여기서 연설을 하게 될 거라고 말을 듣고, 나느 어떤 종류의 얘기를 해야 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부모님께 늘 순종하세요. 계실 때 말입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왜냐면 만일 여러분이 순종하지 않는다 해도, 그분들이 어차피 순종하도록 만들 테니까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자신들이 여러분보다 더 잘 안다고 생각하십니다. 따라서 여러분 스스로의 더 훌륭한 판단대로 행동하는 것보다, 그분들의 착각을 만족시켜 드리는 게 전체적으로 보아 더 이득입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 이러는 게 현명합니다. 몇몇 전문가들은 해가 뜰 때 일어나라고 합니다. 어떤 이는 이런 때 일어나라고 하고,-- 그렇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종달새입니다. 여러분이 종달새 소리에 맞춰 일어난다는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지면 여러분은 훌륭한 평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종달새를 구해서 제대로 노력하면, 여러분은 그놈이 매일 아홉시 반에 일어나도록 훈련시킬 수 있습니다. -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거짓말 - 어설프게 하지 말고 연습을 통해 제대로 써먹어라.!!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것일까? 생각의 전환, 기발한 아이디어, 유머와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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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과 골리앗 - 강자를 이기는 약자의 기술
말콤 글래드웰 지음, 선대인 옮김 / 21세기북스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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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 거리가 많았는 책이다.

하버드에 가는 것이 정말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일일까?

 

용 꼬리 보다는 뱀 머리가 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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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 노자 : 道에 딴지걸기 지식인마을 6
강신주 지음 / 김영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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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쪽

노자는 무엇보다 국가와 통치자에 자신의 관심을 집중했다. 그는 제국을 소유하려면 통치자가 무위의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고 설파했다. 반면에 장자는 험난한 시대를 사는 개인을 위해서 사유를 전개했다. 장자는 같은 시대 사람들에게 연못물 같은 맑은 마음, 즉 선입견이 전혀 없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고 설파했다. 그렇게 해야만 풍속이 다른 공동체에 가서도 그 공동체의 규칙에 따라 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40쪽

<장자> <지략>편에 실펴 있는 우화를 읽어보자

 

너는 들어보지 못하였느냐? 옛날 바닷새가 노나라 서울 밖에 날아와 앉았다. 노나라 임금은 이 새를 친히 종묘안으로 데리고 와 술을 권하고, 구소의 음악을 연주해주고, 소와 돼지, 양을 잡아 대접하였다. 그러나 새는 어리둥절해 하고 슬퍼할 뿐, 고기도 한 점 먹지 않고 술도 한 잔 마시지 않은채 사흘만에 죽고 말았다. 이것은 자기와 같은 사람을 기르는 방법으로 새를 기른 것이지, 새를 기르는 방법으로 새를 기르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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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뻬 씨의 우정 여행 - 파리의 정신과 의사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이은정 옮김, 발레리 해밀 그림 / 열림원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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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비교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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