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다만 죄를 사하소서 한뼘 로맨스 컬렉션 107
망고크림 / 젤리빈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짧은 분량에 다소 허무하기도 하지만 더 읽고 싶은 내용입니다. 남주인 성기사가 연심에 미쳐 무슨 짓을 했는지 계략적인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너무 축약되어 있어요. 성녀라는 위치때문에 관계성에서 오는 배덕함도 있고 내용의 비중을 차지하는 씬도 긴장감있네요.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은 소설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