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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개발자를 위한 도로시의 코딩 모험 ㅣ 우리학교 어린이 교양
니싸 인지 지음, 비쉬라 차크막 그림, 전지숙 옮김 / 우리학교 / 2021년 12월
평점 :

미래의 개발자를 위한 도로시의 코딩 모험 도로시는 어떤 모험을 하게 되는걸까요?
도로시는 게임의천재 올리버 조마토를 존경하고 그가 만든 게임을 좋아해요
이번에 조마토가 새로운 게임 오픈식을 하는데 그 오픈식에 가고 싶어서
아빠에게 말을 하는데 아빠가 반대를 해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은 도로시는
집근처 대학교로 가다가 이상한 안경을 줍게 되게 궁금증에 의해
써보게 되고 회오리를 타고 이상한 사람위로 떨어져요
이사람은 그도시의 지배자 크레이지66 이었어요 그곳사람들은
크레이지66이 죽었다면서 너무좋아하고 크레이지66이 어떤사람이었는지도
도로시는 알게되요 그러나 낯선곳에 떨어진 도로시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여기사람들은 도로시가 사는 도시를 모른다 해요 어떤할머니가 공중에
세번 손가락을 튕겼다 곧이어 공중에 검은 판이 등장하고 할머니가 검은판에
F8을 쓰자 글자가 나타났어요 "무엇을 도아드릴까요"하면서요
거기에 도로시의 집을 물어봐요 그런데 도우미판이 모른다해요
도우미 판이 모르는 문제는 오즈와 상담할수 있다해요 그리고는
할머니께서 에메랄드 시티에
사는 오즈를 찾아 가라해요 노란 벽돌길을 따라서 가라해요
도로시는 할머니가 일러준데로 떠나기 시작해요
집으로 가기위한 모험이 시작된거에요
노란 벽돌길을 걷다 까마귀를 쫒으며 노래하는 허수아비를 만나요
운명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허수아비는 도로시와 함께 오즈를 찾아 떠나기로
해요
길을 또 가다 가구를 만드는 로봇을 만나요 계속 모험을 해요
로봇에게 나무를 자르는 부탁을 하면서 알고리즘을
잘 넣어줘야 로봇이 도로시가 원하는데로 나무를 잘라준다는것을
그리고 이 알고리즘이 빛을 발하는 순간은 강을 건너기 위한 배를 만들때에요
꼭 필요한 배를 만들때 명확하게 도로시는 말해요
- 이과정을 50번 반복-이것과 같은 나뭇가지를 찾아줘- 나무가지 두개를 연결해
이 알고리즘을 말하니 배가 완성되었어요

그러다 사자를 만나서 강을 건너고 어떤할아버지 집에 잠시 들리는데
그곳에서 할아버지가 강건너편 여자분과 이야기하기 위해 전등으로
아스키 코드로 이야기한 이야기를 듣게 되요 이건 전드을 길게 켜고
또는 짭게 끄는 동작으로 알파벳을 이야기해요 이동작을 여러번
하다보면 너무힘들어 할아버지가 버튼만 누름 알파벳이 나오는 기기를
발명했다고 자랑해요 그걸본 도로시는 그것이 컴퓨터라는걸 알게되요
- 놀랍지 않나요 뭐든 불편함을 느끼고 그걸 발전시켜 컴퓨터를
만든것이...
강을 건너기전 다시 살아난 크레이지66으로부터 급하게 도망치고
또다시 오즈를 찾아 크레이지66을 피해 가다 그린숲이라는 곳에서
트로이 목마와 알수없는 벌레들로 인해 이상해진 그린숲 그리고
알러지로 힘들어하는 동물을 만나고 그원인을 해결해주는 도로시와
친구 그리고 쫒아오는 크레이지66때문에 다친 허수아비와 로봇을
치료해주는 수리를 받아요
그리고 오즈를 만나게 되요 처음엔 약간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지만
오즈는 모습이 맘대로 바뀌네요^^ 도로시가 뭔가 안심할수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을때 도로시는 왜 여기를 오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오즈가 누구인지 알게되고 어떻게 집에 돌아가는지 알게 되요
(오즈가 누구인지는 책을 읽으면서 알아보세요)

마지막장에 소프트웨어 사전!!
알고리즘/조건/사이클/함수/매개 변수/이진법/아스키 코드등
여러 소프트웨어 용어들을 쉽게 풀어서 잘 정리 되어있어요
이 소프트웨어 용어를 알면 코딩을 배울때 좀더 편안하게 코딩을 배울수 있겠지요!!
-처음 도로시의 코딩 모험이라고 해서 코딩을 하는 법을
무작정 따라 해야 하는 책이겠지하고 책을 펴고 읽어 내려갔는데
너무나도 내용이 재미있는 (내가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 모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코딩의 기본 원리를 알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아주 어려운 깊은 코딩을 알수는 없었지만 코딩의 큰 틀은 이해되게
이야기가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내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알고리즘을 짜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다.
그리고 끈임없이 트로이 목마, 버그를 수정해가면서
코딩해가야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이 된다 하는것으로
저는 이해했어요... 아참 마지막장에서 인상깊었던거 "왜"라는 질문던지기
어떤문제에 직면했을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찾는 연습을
계속한다면 실생활에서도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갈때 좋을것 같았어요
저도 도로시의 코딩모험책을 읽은 분이라면 아이에게 본인자신에게
질문하면서 문제를 해결해간다면 분명 좋은결과를 얻을것 같아요
또 코딩은 결코 작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모든것인것 같았어요!!
앞으로 무궁무진한 세계 코딩인것 같아요...
- 이책은 우리학교로부터 제공받아 서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