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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슈퍼보드 세트 - 전10권
허영만 지음 / 가디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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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재밌게 봤던 만화였는데 복간이라니 구입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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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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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마을 파랑마을 키즈돔그림책 2
예르카 레브로비치 지음, 이바나 삐빨 그림, 신주영 옮김 / KIZDOM(키즈돔)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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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그림책은 어른이 보아도 내용이 좋고, 두고두고 읽기에 좋다. 이 책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의견을 다름을 이해하고 다른이의 의견을 존중하는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노랑마을과 파랑마을.
서로 잘하는 분야가 다르고 좋아하는 색도 다른 두 마을.
두 마을 중간에 다리를 놓아야 하는데 서로의 색깔만 인정하고 그 색으로 칠하고자 해서 두 마을에 다툼이 일어난다.
노랑마을을 노랑색으로... 파랑마을은 파랑색으로... 모두 색을 칠하기까지 하게 된다. 다툼이 극으로 치닫은 후, 결국 화해를 하면서 결국엔 서로의 마을을 인정해 주고 무지개색의 다리로 색을 칠하게 되고 서로 사이좋은 이웃마을로 지내게 된다.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두 아이의 입장에서 서로의 의견을 내세울 때 당혹스러울 때가 많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를 무 자르듯이 판단을 하기 보다 서로가 한발씩 양보하고 서로 의견을 귀기울였으면 하는게 부모의 바램이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서로 존중하고 격려해주는 관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길지 않지만 내용이 어른인 나에게도 한번쯤은 뒤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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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 비법을 공개하다 공부비법을 찾아라 2
권도일.남수진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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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이 볼만한 공부의 비법, 교육서들은 서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초등학교 작년에 입학한 아이들을 둔 엄마인 나는 교육서를 몇권을 사서 보았다.
아이들에게 공부비법서(?)로 적당한 책이 이 책인 것 같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윤호의 이야기에 맞추어 어떻게 하면 성적이 오를지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1학년 아들쌍둥이들에게도 이 책은 쉽게쉽게 읽혀졌다.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할까에 대해서 엄마의 한마디보다 
이책한권을 접하는게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것 같다.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 한데?" 
하고 묻자, "예습하고 복습을 해야 한대.... 예습은 미리 공부할 부분을 공부하는거고, 복습은 전에 배운걸 다시 공부하는거야."

꼴찌였던 윤호의 성적이 어떻게 변하는지... 아이들에게도 소소한 재미를 줄 것 같다.
간간히 읽힐 수 있는 소소한 정보도 들어있어 재미가 더하다^^


 

 


아직 예비 2학년이라 공부의 신(?)에 대해... 강조할 부분은 많지는 않지만, 학년이 올라갈 때 아이들에게 예습, 복습의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할 때 요책을 가끔 읽혀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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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는 외국인 햇살 그림책 (행복한 꼬리연)
줄리안 무어 글, 메일로 소 그림, 박철화 옮김 / 꿈꾸는꼬리연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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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조금씩 커가면서 외국인, 장애우에 대해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궁금해 하기 시작했다.


 

 


 

"엄마 외국인이에요?"


 

"엄마 왜 저사람은 달라요?"


 

 


 

6살 꼬마 아이들의 눈에는 많이 달라 보이긴 했나보다.


 

 


 

이 그림책에서는 다문화 가정에서 다른 나라에서 온 엄마와 함께 생활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재밌으면서 공감가게 넘 다룬 것 같아 좋았다.


 

그림체도 넘 시원하면서 예쁜 느낌?

그림도 다양한 그림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그림으로만도 다양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그린이와 작가가 모두 외국인 어머니를 뒀다는 점이 참 특이했다.


 

 


 

나에게는 교통사고로 몸이 안 좋으신 엄마와 함께 지냈던 나의 어린시절에 비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였다.


 

나의 아이들에게는 '아 외국인 엄마도 있구나.' 이런 새로운 사실도 알게 해주게 된 계기가 되었다.


국적을 초월해 엄마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도 그냥 엄마이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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