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심 많은 Poppy와 자존심 강한 B형 강아지 Max의
못말리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
Poppy & Max를 소개합니다.
Poppy and Max and the Snow Dog (Paperback+ CD:1)

너무도 깔끔한 비닐 케이스에 담겨진 컬러판 책과 CD가 들어있습니다.
(POPPY & MAX 제목만 들었을땐 POPPY가 강아지이고 MAX가 소년인줄 알았내요^^ )

책개봉은 깔끔하게 접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떼서 책을 본후 다시 넣어 보관하면
아무데나 굴러다닐일 없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좋을것 같아요


POPPY & MAX 는 8종 패키지로 이뤄져 있어요
책 8권에 각 CD한장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아이가 본 것은 #4. POPPY & MAX and the snow dog

track 1 : listen to the story (책의 내용을 각자의 역할에 맞는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한번씩 연기하듯 읽어주어요)
- 아이와 저는 내용에 맞추어 그림만 보듯이 책을 넘기며 들어보았답니다.
track 2 : listen carefully (귀를 귀울여 다시한번 듣습니다.)
-이번에는 cd를 들으면서 아이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대충의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주었어요
track 3 : read along (따라 읽을수 있게 시간차를 주면서 목소리가 나옵니다.)
- 따라 읽을 수 있도록 시간차를 주면서 성우목소리가 나옵니다. 헌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인지..요 기간을
못견뎌하고 딴짓을 하기도 했답니다.
track 4 : listen again ( 다시한번 처음부터 들어봅니다)
-처음부터 다시 반복해서 읽어주었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그림만 보여줘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엄마 강아지하구 친구하구 눈싸움해??"하면서 질문도 하고
책의 그림들이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큼 아이의 눈에 쏙 들어왔나 봅니다.
아이들의 질문에 공통된 어른들의 답변
"학교 졸업한지 꽤 됐더니.. 다 까먹었네~~"
내귀엔 max가 추워서 나가지 않겠다고 투덜대고 있다는 내용만 들리고.. 다른것은 음~~~ 저도 공부 좀 해야겠어요

책을 받은 첫날이에요.. 오디오를 들으며 책을 혼자 넘겨보겠다고 빼앗아 가더니..
고개를 꺄우뚱거리내요.. 첫날이니까 이정도면 엄마로써 대만족이에요

책을 받고 이틀정도 지나 외출을 하게 되었는데.. 책과 cd를 가지고 외출을 했어요
차로 이동하니까 그사이에 한번이라도 더 듣게 하고 싶어서요

봄방학이라고 삼촌네 집에 놀러온 조카들까지 많은 관심을 갖았었답니다

책을 받고 일주일이 즈음해서.. 아이 모습이에요
주방에서 설거지하고 방에 들어섰는데.. 컴퓨터 책상에 앉아 책을 펼쳐들고 한장한장 넘기며
보는 아이 모습이 너무 이뻐서 카메라부터 찾았답니다.
"엄마.. 강아지가 눈사람만들어... 아니.. 눈강아지 만들어~~"라며 나의 감정선에 불을 확 지펴 놓내요
책을 받고 아이가 관심을 갖고 .. 먼저 책을 펼쳐들고.. 그보다 더 좋은 서평이 있을까 싶내요
아이가 즐겨찾는 책이 바로 그책의 진가 말해주는 것 같아요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한글로 해석된 것이 있다면.... 더 좋았을것을...
아무리 부모라지만.. 이걸 다 알아듣는 부모가 되지못해 좀 미안해지내요..
Poppy and Max and the Snow Dog (Paperback+ CD:1) 기본 줄거리 입니다.
함박눈이 소복히 내린날. 신이나서 포피는 달려나가지만 맥스는 춥다고 이불밖으로 나오질 않아요
포피는 맥스에게 제안을 합니다. 눈사람대신 눈강아지를 만들자
맥스는 순간 혹해서... 겨우 이불밖으로 나왔지요
헌데 생각되로 잘 되질 않아어요
이책이 주는 교훈은 - 자신이 맘먹은대로 잘 되지않았을때.. 그실망하는 맘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어요... 지금 한창 미운 4살이라하던데... 가끔 아이가 뜻대로 되지않으면
장난감도 집어던지고 울기도 하고 그래요.. 아이가 좀더 크면.. 차근차근 책의 내용대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깨우쳐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