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페이크 1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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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갤러리 페이크 .페이크 갤러리... 내가 이 책 이름을 쓰고 알라딘에 찾았더니 없었다. 조금 당황스러움에 다시 시도 그이름은 갤러리 페이크였던 것이다.푸하하.갤러리 페이크라는 단순하지만 신기한 소재를 가지고 만화를 꾸며 내었다.가짜명품 열풍이 불고 있는 한국에서도 이런 생각을 한번쯤 하게 된다.만약에 갤러리도 페이크로 치장을 하면 어떨까...ㅋㅋㅋ. 이 만화는 2000년 즉 ,2년 전에 만들어 진 만화이다.그것을 생각하면 푸훗.
(부정적인 면과 고려해봐야 할 점을 생각하게 한다)우리의 생활상을 꼬집는 것같기도 하다.ㅋㅋㅋ.허풍 속에 진실이 있고 페이크도 실력이 있어야지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만화라고 볼 수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우리의 동대문 패션디자이너가 프라다상품을 위조??했는데.그 프라다 제품이 프라다의 것보다 좋아서 그를 대리고 갔다는 말이 있지않나?왜 이인간이 페이크 겔러리를 하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책에서 대답을 해주는 형식으로 매우 독자에게 흥미도를 높여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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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초상 민음사 오늘의 작가 총서 20
이문열 지음 / 민음사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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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문열의 '젊은 날의 초상' 이문열씨의 연작소설집 젊은 날의 초상은 81년 첫 출간된 이후 18년이란 세월이 지난 지금도 해마다 2만부 가량이 팔려나간다는 말을 하고 있다. 지금 인터파크에서 품절이 되어 있는 것을 조면 알것이다.젊음 날의 초상이 이른바 아직도 잘나가고 있다는 것을.젊은 날의 초상은 크게 3부로 나뉘어져 있다.1부는하구 강의 입구라는 의미이다.2부는 우리 기쁜 젊은날.3부는 그해 겨울이다.내가 이책을 접하게 된 것은 역시 독서 선생님을 붙여주신 어머니의 간곡한 책읽기 기원에서 비롯된 것이다.지금은 책을 사서 보고 있지만, 그 떄는 책이라는 자체가 싫어서 나는 책과의 전쟁을 시작하기도 하였다.이 책에서는 형과 아우의 답장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 형의 답장한 내용은 나를 매우 흥미로운 세계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그 내용을 담는 다면 이렇다. 지상의 모든 방랑자들이... 피로를 슬픔 삼아 울었노라.2부의 내용에서는 인자로 사칭하는 재미난 친구의 이야기도 잼있었다. 어찌 보면 그 사칭하는 자가 술값을 못낼 정도로 무능력하지만 현실에 속한 세계에 대한 인도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 지는 책을 보면 역시 알게 되리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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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 란마 1/2 1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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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추억의 만화 만화 란마 1/2는 물속에 들어가면 란마라는 주인공은 남자에서 여자로 바뀌고 아버지는 인간에서 중국의 대표 동물인 팬더로 변한다.그로 인해서 벌여지는 해프닝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푸훗.란마에 대한 열정으로 여러 군데에서는 팬클럽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여러 상품들을 만들어서 관련 업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란마는 여러 무공들을 익혀서 여러 나쁘고 사악한 괴물들을 응징한다.푸헤헷.내가 생각하기에는 괴물들로 보이는 인간들이다.어떤 여식이 자신이 숨겨둔 옛 배우자라고 말하면서 물에 들어갔다가 나온 란마 (남자에서 여자가된)를 다짜고짜 들들 볶는데 그 이상한 기분이란. 자신이 한번 이렇게 변화된다면 어찌할 것인가 생각하게 만드는 만화이다. 아직도 이만화가 있다니 만화의 고전은 아마 이 것 란마 1/2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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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 1 - 봉단편 홍명희의 임꺽정 1
홍명희 지음 / 사계절 / 199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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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예전에 만화로 보았던 임꺽정을 다시 보게 되었다.계기는 뭐 형이 다시 책을 사 집에 구비해 두었기 때문???이라고 우선 말을 하기로한다./처음에는 어떻게 글을 썼길래 10권이나 된는 장편으로 만들었을까 ?하고 궁굼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아직 10권을 다 읽지 못하였지만... 우선 양반이 었었던 주인공이 백정의 딸의 남편 .즉 백정의 사위가 되었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랐고 또 그가 어느 양반의 집에 가서 물건을 넘기고 쌀을 달라고 하다가 맞아서 집으로 돌아 오는 것을 상상하면서 또 놀랬다.예전의 일어 났음 직한 것들을 소설속에서 자세하게 만들어 내는 상상력에 나는 계속 손에서 책을 떼기 싫었으나 잠을 자야 하기에 손에서 잠시 놓았고 내일 책을 이어서 읽을 생각을 하니 마음이 뿌듯하였다.백초 호명희의 임꺽정을 읽고난 뒤에 다른 사람의 임꺽정도 한번 읽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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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말뚝 2 - 1981년도 제5회 이상문학상 수상작품집
박완서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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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마도 5-8년 전이 아닐까 생각한다.책꽂이에 어떤 책들이 먼지를 머금은 채 여기저기 쌓여 있었다.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들어오는 것은 흰색 바탕에 빨강과 검정,그리고 흰색으로 씌여진 '81 수상작품집 이상문학상 5 박완서 엄마의 말쭉'2 였다. 그래서 읽기 시작하였다. 이책에는 엄마의 말뚝'2 뿐만아니라 7편의 우수 추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읽어 보아라 글에서 느껴지는 미묘함이 몸을 감싸안아서 빠져 나오지 못할 것이다. 집을 빠져 나오면서 첫아이가 다치고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5남매를 낳고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등등... 미스터리어스한 것은 결코 아니다.내글에서는 나의 형편 없는 독자평에 한 숨만 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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