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의 선택
게일 쉬이 지음, 유정화 옮김 / 한국방송출판 / 2001년 11월
평점 :
절판


대략 600페이지의 거대 분량을 한권에-.-''' 최소2-3일은 걸쳐서 읽어야했다.클링턴의 능력과 힐러리의 능력 각기 다른 능력이었다. 클링턴은 사람들을 끌게하는 묘한 매력과 알수없는 어리광이었고 힐러리는 어떤 사람에게나 당당할 수 있었던 자신감과 지식이 많았기에 가능한 여러가지 말들과 미모....그리고 좋은 집안. 어떤것 하나도 남들에게 뒤지지 않을 정도 였으니 당당할 수 밖에....

나는 굳이 뉴욕을 나두고 아칸소주에 내려가서 클링톤을 도운 것에 아직도 의문을 품으면서... 책을 다시 본다... 힐러리의 능력을 알만한 주위 사람들은 그녀를 최초의 여자 대통령이 될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남에게 인정을 받는 다는것은 상당한 것이기에.그녀의 능력은 대단하다.나의 생각도 그렇다.능력이 뛰어난 힐러리가 미국의 최초로 퍼스트 맨을 만들게할 장본일 것 같았다.뛰어난 생각,냉철한 판단.읽기 상당히 거북한(?) 책 임에도 조금씩 조금씩 읽으면 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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