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울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울고 싶을 때 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누구를 인정하기 위해서 자신을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 사는 건 시소의 문제가 아니라 그네의 문제 같은 거니까.
지금의 우리 학교는 외부 세계나 외부 자연과 격리된 곳, 실내에서 감시하기 좋은 곳으로 진화해 왔다. 아이들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아이들을 가둬 두는 실정이 된 것이다.
사랑해. 다음 생애는 꼭 행복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