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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 통 좀 보여 줘!
히도 반 헤네흐텐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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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올바른 변기 사용 방법을 재밌게 알려주는 배변 훈련에 관한 그림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22개월이라 배변 훈련을 앞두고 있어요. 유아용 변기에서 성인용 변기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책이라 지금 딱 필요한 내용이더라고요.


호기심 대마왕 주인공 생쥐는 친구들이 똥을 어디에서, 어떻게 누는지 궁금해져요.

아이가 플랩을 열면 동물들의 다양한 똥이 보여요.

직접 플랩을 열고 닫을 수 있어 흥미롭게 잘 보더라고요~

각기 다른 다양한 동물들의 똥 모양도 알 수 있어요.

생쥐와 동물들의 대화를 재밌게 풀어놔서 읽어주는 저도 얼굴에 미소가 지어 지더라고요~

생쥐는 친구들과 다르게 변기를 사용해요. 이런 생쥐의 모습을 보고 동물 친구들이 놀라요!

뭐든 따라하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변기를 사용하는 생쥐의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생쥐를 따라 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 것 같아요.

배변 훈련이 필요한 아이에게도, 훈련을 시켜야 하는 부모에게도 즐거운 그림책!

「응가 통 좀 보여 줘!로 함께 배변 훈련 시작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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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소리 나는 비행기와 헬리콥터 사운드북 반짝반짝 소리 나는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캐스린 셀버트 그림, 송지혜 옮김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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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와 헬리콥터 등 탈것을 좋아하는 22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부우우우웅! 두두두두! 실감나는 사운드가 나는 동시에 작은 전구의 불빛이 반짝 켜져 아이가 눈을 떼질 못하네요.

아이의 시각과 청각을 자극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또한 단순히 비행기만 나오는 게 아니라 경비행기, 헬리콥터, 수상 비행기, 여객기 등 다양한 항공기가 등장해 그 종류와 특징을 알 수 있어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반짝반짝 소리나는 비행기와 헬리콥터 사운드북> 완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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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사운드북 : 삐뽀삐뽀! 소방차 키득키득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에드워드 밀러 그림, 송지혜 옮김, 앤서니 마크스 음악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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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키득키득 사운드북의 신간인 삐뽀삐뽀! 소방차


각 장마다 있는 버튼을 살짝 누르면 장면에 어울리는 탈것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답니다.

비상벨이 때르르릉/소방차가 부르릉 부릉/사이렌이 삐뽀삐뽀

경적을 빵빠앙 빵빵/호스로 물을 슈욱! 쏴아아

생생하고 입체적인 사운드 덕분인지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잘 읽더라고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소리는 삐뽀삐뽀 사이렌이었어요ㅎㅎ

길 가다 사이렌 소리만 들리면 소리가 안 들릴 때까지 쳐다볼 만큼 좋아하는데 그 생생한 소리가 나오니 참 좋아하더라고요~


제 손은 작은 편인데 한 뼘 너비의 사이즈 책이라 외출할 때도 부담 없이 휴대할 수 있어서 좋아요.


탈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책!

키득키득 사운드북 <삐뽀삐뽀! 소방차>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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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 우리 아기 촉감 사운드북
샘 태플린 지음, 아나 라라냐가 그림, 안나 굴드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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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연령은 1세부터로 되어 있지만 12개월 이하 영유아들도 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과 함께 재미난 간지럼 태우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책이에요!

호랑이를 간질간질하지 마세요호랑이가 어흥 소리 칠지도 몰라요.

간지럼을 태우다가 털을 누르면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나요.

털을 만지며 촉감을 느끼는 동시에 사운드가 나서 아이가 더 재밌어하더라고요.

촉감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하니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동물의 털은 각각 다른 느낌이라 보들보들, 폭신폭신 등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어요.

마지막 장에는 버튼을 누르면 동물들이 한곳에 모여 왁자지껄 소리를 내요.

마치 동물 연주회 같더라고요~

호랑이는 어흥, 큰부리새는 삐욧삐욧, 고릴라는 크허헝, 개구리는 꾸에에엥

다양한 의성어로 언어 감각도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이처럼 우리 아기 촉감 사운드북은 선명한 색상의 그림으로는 시각을, 다양한 털의 느낌을 만지며 촉감을, 동물들의 울음소리로 청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오감발달 촉감 사운드북이에요.

아이와 간질간질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촉감 사운드북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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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맛있어 까꿍! 손가락 놀이책
히라기 미츠에 지음, 정영원 옮김 / 비룡소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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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마다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위주로 문장이 쓰여 있어요.

19개월 아이라 한창 언어가 늘고 있는 시기이거든요~

이렇게 쉬운 문장이 반복되는 책은 아이의 언어 감각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가 흥미를 갖고 재밌게 볼 수 있어요.

시리즈 이름이 까꿍! 손가락 놀이책인 이유!

각 장마다 아이가 직접 손가락을 이용해 놀 수 있기 때문이에요.

아이가 직접 참여하는 조작책인 만큼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 아주 좋을 것 같아요~

토끼의 당근 주스를 아래로 내리면

아이, 시원해!

화살표를 따라 내리자 변하는 토끼의 표정과 줄어드는 당근 주스,

이렇게 조작을 통해 어떤 게 달라지는지 보며 인지력 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표지에는 곰이 아이스크림을 날름~ 먹는 조작이 있어 그런지 책을 보자마자 너무 관심을 갖더라고요.

이제는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손가락을 움직입니다ㅎㅎ


생후 6개월부터 만나는 인지 쑥쑥 놀이형 그림책!

까꿍!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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