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 붙였다 떼었다 바다 동물 스티커 폭신폭신 쿠션 스티커
나미 그림 / 키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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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의 바다 동물들입니다^^

스티커 안좋아하는 아이는 없겠죠?

받자마자 빨리 하고싶다며 바로 뜯었습니다.

가방처럼 위에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책상으로 가더라구요ㅋㅋ

폭신 폭신 쿠션 스티커와 바다배경이 3면으로 펼쳐집니다.

일회용이 아니기때문에 스티커를 붙여 보관하는 판도 있어요. 좋네요^^

바다 동물의 이름이 다 적혀있어서 더 좋아요.

초롱아귀나 돛새치같은 처음보는 것들도 많네요^^;;

아는건 엄마 이건 해파리야~하고 얘기해주고

모르는건 엄마 이건 뭐야? 질문도 하며 재미있게 스티커 놀이했습니다.

너무 끈적이지 않으며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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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이수경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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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멘플러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다가오는 설날 아이와 함께 이 책을 통해 설 명절 우리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설 전날이 까치설날이라고 해요.
그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변하다네요. 
옛날에는 자지않고 새해를 맞아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믿었다네요.
저도 몰랐던 이야기ㅋㅋㅋ 아이 동화책 통해 옛문화를 또 하나 배웁니다.

오빠의 장난으로 정아의 눈썹이 하얗게 변해요. 자는 동안 밀가루를 발라놓았다는거-
어쨌든 이 페이지에서는 설빔 입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설빔! 아이에게는 생소한 단어이지요.

엄마가 설날 아침 복조리를 벽에 거는 모습이 등장합니다.
설날 아침, 복조리를 걸어야 일년 내내 좋은일만 생긴다는 이야기는 저 어릴때까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을 복조리 구경하기도 어려운것 같아요.
이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복조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설빔까지 차려입고 어른들께 세배를 하고 세뱃돈을 받아요.
세배는 작년에 아이에게 가르쳐주었더니 기억하고 새해 복 많이 받세요~라고 하며 
절을 합니다^^

온가족이 둘러앉아 설날 음식인 떡국을 먹어요.
떡국을 먹어야 한살을 먹는다고 어른들이 이야기를 하죠.
어느책이든 동생들이 떡국을 많이 먹고 형이되고싶어하죠ㅋㅋㅋ
정아도 오빠랑 나이가 같아지고 싶어 욕심내어 떡국을 먹으려해요. 

이 페이지에는 우리 전통놀이 윷놀이가 등장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티비 등 시간 때울 수 있는 전자제품들이 많아져서
전통놀이하는 가정은 보기 드문것 같아요. 
오빠랑 같은 나이가 되고싶었던 정아는 배가불러 떡국을 더 먹지 못하고
가족들은 윷놀이하며 동화책은 끝이납니다.

책 안에 하브루타 생각카드도 들어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36개월이라 아직 질문에 대한 답이 구체적이지는 않아요.
조금 더 큰 아이들과는 독후활동으로 활동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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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 지음, 조은경 옮김, 히요코 이마이 일러스트 / 키출판사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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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까지 몬테소리유치원 교사로 일했기때문에 몬테소리교구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몬테소리 육아라.....이제는 4살이 된 아이를 키우고있는 엄마의 입장에서 책 내용이 매우 궁금했습니다.

책을 펼치면 목차가 아주 잘 정리되어있어
그때그때 궁금한 부분을 찾아서 부분적으로 읽기도 좋을 것 같다.
크게 10개의 목차와 전 세계 가정 방문한 사례,부록으로 되어있다.

몬테소리 육아 방식 
우리 아이들이 바로 씨앗이다. 씨앗을 싶은 후 적절한 조건을 만들고 필요할 때마다 지원 방식을 개선해 나가며
아이가 자라는 것을 지켜본다. 아이들이 나나갈 삶의 방향은 그들이 직접 만드는 것이다.

몬테소리 교육의 목적
아이에게 사실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배우고 싶어 하는 자연스러운 욕구를 길러주는 것
아이와 환경과 어른이 서로 영향을 미치는 것

몬테소리에서 가장 중요한건 바로 준비된 환경이다.
교사로 일할때도 아이들에게 늘 준비된 환경을 제공하기위해 바쁘게 움직였던 기억이 있다.
 준비된 환경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아이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면 아이는 자신의 배우고자하는 욕구에 따라
활동을 선택하고 자시니 선택할 활동을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마무리하였다.
여기서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할때만 개입하면 되는 것이 어른이 역할이다.
이 책 안에서도 그런 내용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래서 부모는 유아를 좋은 정원사나 농부가 작물을 대하듯이-

기억해야 할 것은 
아이가 주도하게 하며 아이가 원하는 만큼 활동하게하고, 아이를 시험하는 질문은 하지 않으며 
활동이 끝나면 활동 도구를 치우는 것까지 교육이라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천천히 천천히 주변과 사물에 대해 탐색하고 있던 아이에게
 빨리빨리를 외쳤던 것 같아 반성하게 되었다..
스펀지같은 아이에게 바른 것, 좋은 것만 흡수할 수 있도록
부모가 먼저 바른 모습으로 본보기가 되어야겠다.
일관성있는 모습으로 다정하면서도 확실하게-
아이가 지금 어떤것에 민감기인가 관찰하며-
몬테소리육아를 실천해야겠다.

 몬테소리 활동, 몬테소리 인테리어, 몬테소리 사례, 부록 등을 참고하여
가정에서도 몬테소리를 실천할 수 있게
아이가 스스로 참여할 수 있는 준된 환경을 많이 만들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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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베어 : 비행기 조종사 - 밀고 당기고 돌려 보는 영어 한글 아기 놀이책 비지 베어 영어 한글 아기 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음 / 노란우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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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베어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영어책, 조작북으로 츄명해서 잘 알고 있었어요^^

위아래, 왼쪽 오른쪽, 회전 이렇게 조작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아이가 지루해할틈이 없네요.

 

비행기 조종사책은 비행기를 타러가는 모습, 비행기가 날아가는 모습, 비행기를 조종하는 모습,

목적지에서 짐을 찾는 모습까지 이 작은책에 다 담고있더라구요.

아이가 우리도 비행기 타봤지~ 이렇게 가방 찾았지~ 하며 넘 좋아하더라구요^^

 

눈에 띄는 빨간색에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할수있도록 홈이 나있기 때문에 알려주지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조작하며 보더라구요~

영어 문장도 간단하고 한글로도 바로 해석되어있어서 3살 아이가 보는데 전혀 어려움없이 두권 다 최애착이 되었습니다.

별도구매이지만 세이펜스티커에 CD까지 활동한다면 더욱 재미있게 이중언어를 접할수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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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 베어 : 크리스마스 도우미 - 밀고 당기고 돌려 보는 영어 한글 아기 놀이책 비지 베어 영어 한글 아기 놀이책
벤지 데이비스 지음 / 노란우산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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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베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책, 조작북으로 유명해서 잘 알고있었어요^^

크리스마스책은 12월에 어울리게산타할아버지의 등장으로 아이가 정말 좋아합니다.

위아래, 왼쪽 오른쪽, 회전 이렇게 조작할수 있게되어있어서아이가 지루해할 틈이 없어요.

 

12월이되어 바쁜 비지베어 뚝딱뚝딱 못과풀로 선물을 제작합니다.

위, 아래로 움직이며 망치질을하는모습의 조작 페이지

썰매에 선물을 싣고 산타할아버지가떠납니다~

산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에게산타할아저비가선물을 나눠주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면서

기대감 크리스마스선물에 대해 상승!!

 

눈에 띄는 빨간색에 손가락으로 쉽게 조작할수있도록 홈이 나있기때문에 알려주지 않아도 아이가 알아서 조작하며 보더라구요^^

영어문장도 간단하고 한글로도 바로 해석되어있어서 3살 아이가 보는데 전혀 어려움없이 최애책이 되었습니다.

별도구매이지만 세이펜스티커에 CD까지 활용한다면 더욱 재미있는 이중언어를 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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