ぼくは明日、昨日のきみとデ-トする (寶島社文庫) (文庫)
七月 隆文 / 寶島社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ぼくは明日、昨日のきみとデ-トする 생각보다 많이 멀쩡해서 놀라고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그녀에 대한건 초반부터 눈치채는데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깨달은 후로는 이 사람은 이때 어떤 심정이었을까 하고 상황과 문맥이 의미하는 바가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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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5 2016-01-31 0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반을 읽을때는 그냥 대화만 이어지고 이 대화가 좀 지겨워 질때쯤 가끔 그녀에겐 뭔가 있다는 암시가 나와 화제를 전환해 끊김없이 읽게하고 중반 이후에 주인공이 무언가 깨달은 후에는 머릿속에 여러 생각이 가득차서 단숨에 읽게됨.
주인공의 심정의 변화로 독자의 시각을 변하게 하고 장면이 가지는 의미도 변하게 만드는 굉장히 좋은의미로 잘 계산된 소설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