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정품-구매시 독서대증정☜ 한국헤르만헤세 나폴레옹이야기세계사 전 68권/S급중고 - 나폴레옹/역사/인물/인물전집/세계문화
한국헤르만헤세 / 2018년 1월
평점 :
절판


세계사의 줄기를 잡고 뿌리를 내릴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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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야기세계사+뉴씽씽펜 포함[최신개정판]파피루스이야기세계사 개정판/나폴레옹세계사 - 파피루스이야기세계사의 최신개정판/고대,중세,근대,현대까지 시대별로 세계사의 내용을 수록한 나폴레옹 이야기세계사
헤르만헤세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나폴레옹이야기세계사 접하면서 재미있는사건들 많이 만날수 있으니
참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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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사● 설민석의세계사대모험양장특별판세트 (전5권)
기타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세계사 입문할때 참 괜찮은 책이예요~ 큰 흐름을 잡으며 다양한 인물도 만날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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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루벤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외국편 13
노성두 지음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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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거울에 역사를 비춘 화가 그이름은 루벤스

그림으로 만난 세계의 미술가들 시리즈는 일화나 생애 위주의 위인전 서술방식에서 벗어나
작품과 작가의 생애
사회 배경의 연관 관계를 놓지지 않으면서 작품을 가장 우선적으로 다루고 있다.





작가의 관점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읽는 사람의 눈으로 작품을 볼 수 있도록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고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부분은 쉽게 풀어서 설명하고 상자글을 두고 참고가 될 만하거나
좀 더 깊이 있는 지식과 정보를 담기도 했다.
종교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그의 작품 하나하나는 그 시대를 나타내는 자화상이 되고
빛을 너무나 잘 활용했던 
천재적인 그의 작품들은 후대에서도 높게 평가를 받고 있다.






칼뱅주의 .. 종교개혁 운동은 카돌릭이 지배하는 안트베르펜에서 맥을 추지 못했는데
루벤스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학식이 높은 
칼뱅주의자로 불리며 법률가로 존경을 받았다.

로마에서 배운 그의 명암법은 그의 작품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고
그의 수많은 성화에 잘 활용하기도 했다.





작품을 보면서 그시대를 알게 되고 이 책을 읽으며
어느 프랑스 미술관에서 그의 전시회를 관람하며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는 기분이 들었다.




그의 작품외에 인류의 타락과 병고와 조악으로 인해 점차 쇠락해진 모습을 조각을 연구함으로
완전한 인간의 표상에 접근할수 있었다고 한다.
미술학도였던 나에게 좀 더 심오한 깊이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 그의 작품세계를 만날수 있다는 기쁨이 더 크다.





궁정화가로 지내면서 또 심장발작으로 사망하기 까지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은 화려함 뒤에 그의 고뇌는 작품의 해설에서 많이 느낄수도 있다,.





차한잔을 두고 루.벤스의 깊이 있는 삶을 논하는 
일도 좋을것 같다.
그의 작품에서 만나는 절대자의 권위와 사랑을
느끼면 더 좋겠고..



교양으로 만나는 감상차원을 넘어 두고두고 볼 괜찮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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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합니다, 선생님 아이세움 그림책
패트리샤 폴라코 글.그림, 유수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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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에 이은 이야기..

따뜻하고 정감있는 내용이라 작가의 이름만 들어도 온기가 느껴진다,

 

 


 

 

 

 

난독증을 앓았던 아이가 선생님을 만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충분히 느꼈던 그의 분위기.

 

 

 

 

 

 

 

날카롭고 까칠해 보이는 첫 인상의 선생님과 첫 만남

아주 고약한 성질에 오래 꽁하는 사람이라 한번 눈 밖에 난 학생은 대 놓고 싫어한다나?

여태껏 어던 학생에게도 A점수를 준적이 없다고 하는 선생님..

그녀를 다들 마녀 캘러라고 부른다.

 

 

 

 

 

 

 

패트리샤 폴라코의 그림풍도 참 마음에 든다.

자연스러운 터리와

소묘같은 연필선도 멋지고.

그림도 잘그리고 글도 잘쓰는.. 내 친구 지연이 생각가는 책이다.

 

 

 

 

 

 

 

주인곳은 캘러 선생님들 죽은 나뭇가지에 앉아 금방이라도 사냥감을 홱 낚아챌 듯 노려보는 매처럼

무서웠다고 표현한다.

 

 

 

 

 

 

글쓰기 시작하는 주인공의 모습은 마치 작가 패트리샤 폴라코의 모습 같기도 하다.

 

 



 

 

따뜻한 슐로스 할아버지와 우정을 나누는 주인공

감정을 듬뿍 담아  글을 쓰고 내심

캘러 선생님의 마음에 들지 않을까 기대하는 주인공

하지만 C라는 믿지 못할 점수...

 

 

 

 

 

 

패트리샤 너는 이제 그 낱말에 날개를 달아 줄 때란다.

조언을 남기는 선생님.

 

 
 

 

 

 

며칠사이에 슐로스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나는 슬픔을

주인공은 느끼게 된다.

그날밤 책상에 앉아 정신없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고 또 쓰고..

 

 

 

 

 

 

 

맞춤법은 아직 손보아야 할 곳이 많지만

낱말에 날개가 달려 있구나

채점기분만 고집할수 업을 정도로..그래서.....

네게 글쓰기반 최초로 A 점수를 주마!!!

 

 

 

 

 

 

 

 

따뜻한책 한권.. 내게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들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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