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발명과 발견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27
봄봄 스토리 글, 김대지 그림, 김갑수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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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발명과 발견은 엄청 마음에 드는 레이아웃과 주제별로
오호~ 진짜 마음에 드네..
발명과 발견의 시작은 무엇부터 연결될까
 


인포그래픽으로 만나는 발명과 발견의 모든것에서 발명과 발견을 어떻게 다르고
나눠지는지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세계발명의 역사는
고대시대부터
중세시대와 산업혁명시대의 달라진 모습과
현대의 발명과 발견의 역사를 한눈에 알수 있는 멋진 역사의 흐름이다.
 
 


 
고대시대의 중요한 발명들
토기, 바퀴, 쐐시문자. 자석나침판과 종이의 등장으로 그림을 나열하여 쉽게 이해가 되고 있다.


 


현대에서는 원자폭탄과 개인용컴퓨터. 인터넷과 인간게놈구조를 밝힌것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는..
이번 여행과 함께 떠나는 기발한 박사님과 일행들이 나오네..
발명과 발견의 역사를 찾아 떠나는
우리 아이들도 함께 떠날수 있어서 야호!!!
기대된다.

 

 

선사시대를 시작으로
불의 등장-불은 어떻게 붙였을까?
이건 박물관에서 체험해본 경험이 있어서 쉽게 다가갈수 있었던..

 
 
 

박물관에 온 느낌으로 불씨를 보존하는 화로를 만나보았다.
암사동 유적지에 가보았는데
움집속의 화로 기억이 안나네..ㅡㅡ;;
성냥이 보급되기 전까지 화로에 불씨를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 다시 불을 지폈다고 한다.

 




구석기시대와 신석기 시대의 집모양이 달라졌네.
동굴에서 움집으로 변화된 모습을 비교해서 보니 더 마음에 들어.
 
 
 

 
 

탈것을 만들어 낸 바퀴의 발명은 어디서 부터일까??
기원전 3500년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에서 시작되네.
 
 
 
 
 
바퀴가 조금씩 발전되어 축으로 연결하는 과정에 물건을 올릴수 있는 썰매와 연결하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표현되고 설명된다.
 
 

 
 
 

바퀴를 계속 발전시켜 오늘날의 타이어 바퀴가 완성되고 또 업그레이드 되고 있지~~
수메르인의 발명 문자와 요일의 등장이 시작되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인데
알파벳의 시작 이집트 문자. 페티키아문자. 그리스문자 라틴문자 로마문자를 함께 비교하면서 알수 있다.
 

 
 
태양의 운동을 기준으로 한 태양력으로 율리우스력은 4년마다 하루를 더하였고
그레고리력은 율리우스력의 오차를 줄이는 역법으로 현재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너무 잘 사용하고 있는 계산법과 실생활에서 빠지면 않되는 체온계의 등장의 기원을 알수 있으면서 아하.. 그렇구나..
깨치게 된다.
고대와 로마.중국의 주판의 사진을 함께 비교하면서 설명들으니 완전 쉽다.

 
 


다이너마이트의 두얼굴..
선을 위해 발명되었던 것이 많은 사람들을 다치고 목숨을 빼앗아가는 ㅜㅜ
터널이나 도로를 만들때 큰 바위를 깨뜨기기 위해 사용하는 폭약을 노벨이 발명하고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노벨은 죽으면서 모든 유산을 기부하면서.노벨상이 탄생되었고
그의 유언에 따라 물리학, 화학. 생리.의학.평화 등 인류문명발달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노벨상이 주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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