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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든든한 아이로 키워라
마티아스 호르크스 외 지음, 박정례 옮김, 최재정 감수 / 길벗 / 2015년 10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조금 특별한 책을 만났다.
독일의 유명한 미래학자인 마트아스 호르크스가 낸 책이다.

우리아이가 꼭 알아야 할 8가지의 미래능력.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에게
부모라면 미래능력에 투자해야 하는게 의무라는 추천사 글귀가 눈에 들어온다.

언젠가부터 경제가 어렵다..
살기 힘들다..
최악의 취업률이다..
우리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더 힘들다는 연구결과도 나오고...

부모라면 울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
힘든 현실에서 행복한 정체성을 가진 아이..
능력을 더 발휘할수 있는 아이가 되기를 소망하는게 모든 부모의 바램일것이다.

21세기를 위한 10가지 법칙
-생활수준을 높이는 것만 추구하지말고 상황에 따라
삶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너무 힘든 일은 놓아주는 법도 배운다
늘 뭔가에 집착하면서 살가보다는 지나간 것을 그리워하는게 낫다.
-한꺼벤어 너무 많은 것을 하는 대신 한가지에 온전히 집중하는 방법을 배운다.
공감하는 내용도 있고
내 생각과 조금 다른 내용도 있지만
-어떤 것에도 다른 사람이나 다음세대의 희생을 값으로 치르지는 마라..
이 대목은 정말 공감되는 말이다

낙관주의에는 전염성이 있다.
낙관주의를 연습할 필요가 있다.
늘 긍적적인 동사를 사용하는것으로 희망을 주는 말 해주기를 연습해보고 싶다.
이 대목에서 결이 생각나서 꼼꼼하게 읽어본다..
부족한 부모.. 하지만 노력하는 부모가 되기를 노력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