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그림색칠스티커북 수의사 꿈 결정이후로....
요즘 갑자기 수의사 되고 싶다고
계속 이야기하는 은끼.
수의사 되고 싶으니 고양이 키우자. 강아지 키우자~
안된다고 했더니 좀 작은 사이즈 햄스터나 팬더마우스로 변경.
며칠 엄마 아빠 괴롭히고 있는 은끼예요.ㅡㅡ''
수의사 되려면 동물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하니까 벽그림색칠스티커북 동물편 잘 해보자고
앉혔어요.
그래야 팬더마우스나 햄스터 얘기 잊어버릴것 같아서.ㅋㅋ


이렇게 촘촘하게 두장씩의 스티커가 테마별로 구분되어
있어요.

지난번 벽그림색칠스티커북 공주편에 이어 동물편을 완성했답니다.
아주 큼직막한 종이에 색찰할것들과
스티커 붙일것들 가득해요~
지금 얼룩말 무리가 하마 놀래켜서 하마가 기절한 상태예요.
얼룩말이 하마보다 힘이 더 세? 하고 물으니
함께 있어서 힘이 더 세졌다고 합니다.


프래리독도 보이고~
알맞는 곳에 잘 붙이네요.
동물들 이름이나 특징..
또는 실물사진 설명이 함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더라구요,

스티커 붙이는 테마가
농장,숲속, 초원이렇게 나눠지네요.

벽그림색칠스티커북
종류가 참 가지각색이지요~ 골라골라서 하는 재미..
오빠가 어디서 갑자기 나타났슴다.ㅋ
동물에 대해 설명중이십니다.
앤 홍학인데 몸이 왜 빨간색이냐면.....
은끼는 홍학 머리위에 코뿔소 올린거 보고 웃기다고..깔깔깔..ㅋㅋ
내일은 창의편에 도전해 보려구요~
미취학 아동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공간이 되는
벽그림색칠스티커북


아이세움리뷰단으로 활동하며 받는 책으로 작성하는 솔직한
후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