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과 친해지는 시간 -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결이의 꿈은 식물학자가 되는것이랍니다.
5살때 군인이 되고 싶다고 했다가
6살때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했다가
그 이후로 줄곧 식물학자가 변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네요.
벌써 5년전 사진인데요
국립생물자원관에는 결이나무가 예쁘게 자라고 있답니다.
올 봄에는 산딸나무 잘 자라고 있는지
보러 가야겠어요.
2012년 어린이날도 국립생물자원관에서 보냈답니다.
일년만에 만나는 결이나무는 정말 많이 자랐더라구요.
나무와 함께 아이들도 쑥쑥 자라고 있어요.
결이도 많이 자라고
아기였던 은끼도 이제 아가씨가 되어 가고 있으니...

얼마전에 도착한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살아남기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학습만화 중 손꼽히고 있어요.
식물에 관심있는 결이에게 급 관심을 한몸에 받는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
흐흐... 지오가 백설공주로 변신
케이는 마녀로 변신~
이번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에는 어떤 스토리가 이어질까요?
도꼬마리-도깨비바늘과 홀씨처럼 동물의 몸에 붙어 이동하는 식물들~
식물과 동물에 관한 내용은 초등1학년에 나오는데요
식물의 정의를 좀 더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식물의 광합성 작용을 재미있고 재치있게 표현해서
머리쏙에 오래오래 기억되겠어요.
일러스트 하나하나가
학습만화라고 해서 대충~~ 그린것이 아니라 정말 신경써서 표현했답니다.
요 장면 너무 멋졌어요.
정글의 법칙에 나오는 여전사 느낌.ㅎㅎㅎ
오프리스난초는 호박벌암컷과 매우 흡사하다고 하네요.
저 처음 알았어요.
식물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처음 안 사실..ㅎㅎㅎ
식충식물을 설명하고자 지오가 위험에 빠졌어요.ㅠㅠ
완전 리얼 200%
벌레잡이제비꽃의 점색을 분비해서 생쥐들이 꼼짝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었답니다.
정말 제비꽃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벌레잡이오랑캐 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위험에 처한 지오와 열매
다음호 얼른 보고 싶어지네요~
식물과 친해지는 시간 - 식물세계에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