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야기

이제 초3학년되는 결이는
동적인 과목이나 활동보다는
정적인 활동을 좋아합니다.
집에서도 책 볼때 눈이 가장 빛나며
등을 꼿꼿하게 세우고 독서하는 모습을 볼때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아쉬움도 있습니다.
식물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결이를 위해
이번 겨울방학때 함께 본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야기 편의 책을 소개하고자 해요~

동물탐사할때 필요한 도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동물도 동물 나름
포유류
조류
어류 등 종류에 따라 준비할 도구도 달라지겠죠~

동물탐사에 필요한 맵도 있어야 하네요~
준비부터 철저히!!!!

식물 관찰일기가 있는 것 처럼
동물관찰일기도 작성하면 좋을것 같아요~
애완동물을 주제로 관찰일기를 작성하기도 합니다.

초1학년때 배우는
동물과 식물의 차이점~
교과서 내용을 배울수 있는 유익한 책이예요.

이번에는 새의 부리와 달톱에 대한 관찰일기입니다.
굵은 부리로 마눔 열매를 먹는새
긴 부리로 곤충을 먹는 새
긴 부리로 물고기를 먹는 새 등등
이렇게 분류하고 보니
부리도 가지각색이예요~~

학교나 유치원 앞마당에서 흔히 만나는
미니 동물원이야기도 있어요
저기 기니피그 보니
제 블로그 동생 생각납니다.ㅋㅋㅋ
기니야 건강해라~~~~♥

기본에 충실한 책
동물들의 한살이에 대한 소개가 오래도록 보게 되었어요
포유류,조류, 양서류의 한살이를
일러스트와 함께 만날수 있어서 좋으네요~

포유류
조류의 관찰일기에 이은
양서류 관찰일기입니다.
저는 양서류와 파충류가 엄청 헷갈렸어요
요기에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구분하기 딱이 랍니다.~
꼬리가 있고
없고의 구분으로 유미류와 무미류로 나뉘기도 하네요~
이렇게 구분하는것은 동물이야기를 통해 처음 접하는거랍니다.

책꽂이에 두고 오래오래 볼 수 있는
멋진 책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