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내
돈이 어디로 갔지?
이 책은 새뱃돈 받으면 엄마나
아빠에게 부탁하지 않은 아이들..ㅋㅋ- 초등 2학년인 결이가 그렇다..
아니면 자기통장의 잔고를 계산하고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
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예요
마트가서 이것저것 카트에 담다보면
5만원이 훌쩍 넘을 때가 대부분.
혹은 코스트코나 빅마트같은
포장단위가 큰 마트의 경우는 10만원은 기본이랍니다.
내 돈이 쓰임새는 어떻게
되는지
경제적구조와 시장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책이라
부모님이 봐도 손색없는
책이지요~
빨간색의 글은 꼭 읽어야
해요~
이 책속의
비밀..
경제적원리의 핵심이
있답니다.
샐러리맨 할때 샐러리는 솔트의
어원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책 읽을 때 이런 상식 풍부해
지는거 너무 좋아요.
저 완전
무식쟁이.ㅜㅜ
베이컨 3천원이라는
가정하에
돼지키우면서 들어가는
사료비
인건비
그리고 공장에서 만들어 지는
과정..
이렇게 재미있고 상세히 나오니
자꾸 자꾸 읽고 싶어지는 마음.ㅋ
이번에는 빵 2000원으로
생각하고
밀가루
재료
임금
포장
판매
.
.
대략 이렇게 계산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빵2000원
안에
순수한 빵의 재료비뿐 아니라 정말
많은 비용들이 지불되는 걸 알 수 있답니다.
울 아이와 저에게 눈길을
끌었던
청바지의
비교
백화점 청바지 VS 시장청바지의
조목조목 비교
직물가격부터 차이가 배로
납니다.
얼마전에 결이가 엄마 같은
옷이라도
시장-마트-백화점
순서래
시장은 실의 질이 떨어지는 가격이
낮은거
그담이
마트
백화점이 가장 좋은 실로 옷을
만들어서
백화점옷이 튼튼하대~라고
말했는데요
결이 말이
정답이네요
시장의 원리와 경제를
익히면서
디저트로 배우는
상식들!!!
이제 코코아 한잔을
마실때도
조목조목 리스트를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것 같아요
배달피자와 엄마표 피자의 차이도
넘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아이들에게 ㅂ적절한 비교와 소재가
되었어요
아래 사진의 햄버거를 통해 배우는
시장원리도 즐거웠구요~
초2 정도의 울 결이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서는 경제의
원리
이 책 한권이면 경제의 원리에
한걸음 다가서는 도움이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근데
차 기름값은 비싸도 너무
비싸....
5만원어치 넣으면 동네만
댕기는데도
얼마를
못타...ㅠㅠ
내 돈이 어디로
갔을까여?
두바이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