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사선에서 살아남기 두번째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원자는 물질을 이루는 아주 작은 단위- 방사선은 바로 이 원자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이지요~
방사선은 그저 놀랍고 신비한 빛이었지만
점차 연구를 통해 우리의 생활에 매우 쓸모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오늘날 의료 진단 및 치료, 지질연구 등 사회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전기생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지요
사람을 살라기도 하고 때로는 목숨을 위협하기도 하는 방사선
두 얼굴의 방사선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안전하고 효률적으로 방사선을 활용하는
지혜를 배워 보는 시간입니다.

방사선이 발견된지 100년 정도 되었는데
방사능 사고 중 대표적인 5대 사고들이 소개되었네요.
체르노빌 원전사고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국제원자력 사고 등급 중 대형사고7 단계입니다.
7단계는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한국가 이상의 광범위한 지역에 유출되며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초래하는 경우입니다.
사고 현장의 긴박감이 느껴지는 장면입니다.
방사선물질이 담긴 통으로 부터 분리하고 있는 위기의 시간,


유용한 인공 방사선
범죄해결/ 테러를 방지하는 방서선/
식품 가공에 이용되는 방사선/ 예술품 복원에 쓰이는 방사선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요령을 상세하게 소개 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보긴 했는데
이렇게 그림과 함께 접하기 머리에 속속 남습니다.

원전 사고 후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외출을 한다면 우비 장화를 착용하고
우비는 폴리우레탄의 재질의 우비를 입어야 합니다.

방사능에 관한 다양한 질문과 답들.

온 인류를 살린 차폐로봇의 마지막 장면이예요
이 장면 보면서 터미네이터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더라구요~


I' ll be back
이 장면 기억하시나요?
추억의 이 장면..
방사선에서 살아남기 덕분에 정말 오래된 영화를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