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심심한 은끼에게 도착한 뜻밖의 선물.
오빠는 주어진 메뉴얼로 만드는거 싫어하는 오빠에 비해 울 은끼는 블럭도 넘 좋아해요.
무심한엄마덕에 유아스쿨에서 보내주는 토이다블럭으로 즐겁게 놀았던 은끼.
택배 오자마자 씩~~웃으며 넘 좋아합니다.
사진찍을 겨를도 없이 벌써 오픈해서.조립하고 있어요.ㅡㅡ;;
다른 레고와 달리 브릭마스터의 장점은 상자와 책이 함께 있다는 거예요.
보관하기 짱!!
책은 메뉴얼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로 구성되어 아이들 이야기 만들며
레고맞추기 짱이랍니다.ㅎㅎ
완전 집중집중.ㅋㅋ
공주방 만들기 중이랍니다.
침대 완성했고.ㅋ
창문만드는 중^^
책이 어느사이에 티비가 되어 두 소녀들 티비보고 있다고 하네요..ㅎㅎ
의자도 완성^^
이쁘게 앉히고 있네요,
집중하면 입 나오는 딸.ㅋㅋ
이번엔 화분만들기에 도전^^
아주 거만한 표정으로 ㅋㅋ
처음 레고와의 만남..
너무 즐거웠답니다.
브릭마스터의 장점은
스토리에 따라 다양한 컨셉이 있어요.
처음 오픈하면
애게..이게 뭐야?너무 적은 피스잖아?? 그 소리 딱 나옵니다.
하지만 조물딱조물딱 만들어보세요~
적지 않은 피스라는 걸 느껴지게 될 거예요..ㅎㅎ
5세 울 은끼는 엄마 도움 조금받으며
순서에 맞게 혼자서 할 수 있었답니다.
유치원 갔다오면 엄마~~프렌즈레고 하자!!하며 막 달려올 딸..
흐미 즐겁게 놀아줄거예요^^
울 딸 너무 좋아했던 프렌즈 블럭의 피스-보석.
하루만에 사라졌어요.
너무 작아서 아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네요..
레고 속에 작은 자석이라도 들어있어서 찾을 수 있음 너무 좋겟는디.ㅡㅡ;;
레고 프렌즈 브릭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