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좋아하는 아이들 모두 모여라!! 특히 바퀴에 필 꽂힌 아이들

어릴적부터 바퀴에 관심이 많았던 아이..

얼마전에 과학관에서 바퀴해부를 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좋아했답니다.

동그란 바퀴 말고 네모난 바퀴의 자전거도 타 보았어요.

이날 엄청 기억에 남았는지..

네모바퀴 머리속에 각인이 된듯합니다.



 

동생 아기때 함께 타던 세발 자전거..

울 아이의 첫 탈 것..ㅎ

 
말에게 물렸던 아픈 기억도..
 
 
 

 

 

 

어딜가나 탈것들을 볼 수 있는 요즘..

탈것의 변천사에 대해 한번 알고 넘어가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램을 반영이라도 한듯..

멋진 책이 나왔더라구교.

탈것을 정리 해둔 책들은 참 많아요.

하지만..탈것에 관심많은 초등아래의 전학령기 아이들을 위한 유아도서가 많았지요.

이번 책은 탈 것에 관한 원리와 함께 시대의 변천사까지 알 수 있게 만든 책이였어요.

엄마는 완전 만족..ㅋㅋ


 

원시시대 사용했던 이동수단들에서 시작하여..

바퀴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탈것하면 기계만 생각하게 되는데 말도 빠지면 안되겠죠^^

제갈과 등자의 활용도에 대해 설명되고 있어서 말을 탈때나 말에 대해 알아볼때 유용하겠더라구요.



말과 함께 교통수단으로 빼 놓을 수 없는 낙타..

비단길-실크로드의 설명이 나와있답니다.

요즘 역사논술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유익한 읽을거리..ㅎㅎ

산업혁명과 함께 증기기관의 시대가 열였어요.

증기의 원리..

제임스와트의 증기기관에 관한 설명..

이 당시엔 멋진 발명품이였겠죠^^

 

날기 위한 끝없는 도전..

그림하나로 담았답니다.


 

승마체험했던 아이들..

말에 대해 더욱 친숙한 하루을 보내고.... 탈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이 책을 펼치게 되었어요.

그리고 더 다양한 탈것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멋진 책을 만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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