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랑 생활영어를 접하고 4년차 엄마표 영어를 하면서도 자신감이 부족했던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고마운 책이예요.
아이와 소통하기를 원하며 아이에게 듬뿍듬뿍 사랑을 주고픈 열정과 그리고 이 한 권의 책이 있으면
엄마표 생활영어 도전에 충분합니다. 엄마가 입을 열어 한 단어 한단어씩 노력하다보면 몇 달 후면 달라진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 보일거예요.
방귀 꼈어?/응가 다 하면 불러./김치 물어 씻어 줄까?/이에 뭐가 꼈어./손톱 깍자/ 등 등 아이와의 사소한 생활 속 영어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책입니다.
드뎌 엄마랑 생활영어를 만났습니다.ㅎㅎ
홈스쿨링을 하고 있는 덕분에 영어에 대한 많은 관심이 있었고
또 많은 영어책들..
그중에서 실생활에 자연스레 대화할 수 있는 생활영어책을 많이도 보았지만
이번 책처럼
엄마마음..아이마음 속 담아서 많은 책을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영어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을 보며 힘지지 않게 영어를 접하게 해 주고 싶었다는 저자의 모성으로
자연스레 영어를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은 끝에 완성된 책..
이미 많은 영어가 섞여 있지 않고 조금씩 초가해 나갈때.. 더 효과적인 것도 깨달다고 합니다.

한단어씩 입떼기 영어를 시작하고
우리말에 영어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그리고 완전한 문장으로 대화하기가 완성된답니다.

사진들은 제가 ㄷ골라 찍은 것이아니라
무자기로 찍은 책 본문들이예요
그림책 활용하기 코너의 추천 도서 너무 좋았답니다.

쉽게 쉽게.한 단어..짧은 문장으로...


정말 실생활에 베여 있는
오리지널 생활영어랍니다.
이 책의 특별부록..
갑자기 말이 막힐때 살짝 볼 수 있는
집 구석구석 붙여두고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중요한 보물이 담겨있어요^^

이 책으로 울 아이와 실생활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생활영어 길잡이로
함께 노력해 보렵니다^^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엄마랑 생활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