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좋아하는 아이라면 한번즈음 접해보았을 과학발명 만화-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발명왕 보다 내일은 실험왕이라는 책이 더 유명하죠?
두번째 시리즈 비오는 날의 발명을 구입했답니다.
내일은 실험왕와 내일은 발명왕 책에는 실험키트가 함께 있어서
책읽고 독후활동까지 할수 있는 알짜배기 과학책이랍니다.
책읽고 조지도 번개 만들기 해보았어요
알루미늄판을 붙이고 순간 전류를 이용한 번개 길이 만들어진답니다.





내일은 실험왕과 내일은 발명왕 둘다 맘에 드는 이유가
독후활동 연계로 키트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내일은 발명왕
비오는 날의 발명이예요..

비오는 날의 발명이라는 주제로 드디어 교내 발명대결의 막이 오릅니다.
운명의 장난인지 두팀 모두 우산과 관련된 발명품을 소개하고
전자동 시스템을 도입한 발명 A반의 우승이 활정되려는 찰나
당돌한 질문을 하는 여학생이 등장하게 되는데요..

조지가 요즘 정말 많이 하는 질문중한가지 엄마 ~이건 얼마나 있다가 썩어?
비닐은 누가 만들었어?
비닐의 재료는 뭐야?
조지의 질문에 대한 답이 고스란히 담긴 페이지가 있어서
너무반가웠지요.

이 책에선 마인드맵으로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정리하는 정면이 많이 등장하고 있어요
마인드맵의 정의와 하는 방법도 소개되어 있구요.
조지도 마인드맵 잘 활용해서 생각속의 주머니를 표현하는 방식을 만들어봐야겠어요~

다양한 아이디어속에 주름관을 재료로 이용하기로 합니다.
어떤 내용이 나올지 무지무지 궁금했지요..


궁금하시죠?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근사하고 멋진 발명품이 탄생되었네요.
내일은 발명와 세번째 스토리가 벌써 부터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