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적 나의 꿈은 선생님이였다..
국어 선생님...
(과목이 변경되었긴 했지만 그러고 보니 내 꿈은 이루어졌다...)
감수성 풍부한 여자아이...끄적끄적 이야기 만들기 좋아했던 소녀...
내가 다시 초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꼭 하고 싶은 한가지..
내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만드는 책한권...
동물나라의 이야기..
해적들과의 한판 승부...
공주님의 가슴절절한 이야기...
꿈과 모험의 캠핑주제까지
책을 보는 순간~~와!!!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책...
나도 작가-자신만만 글쓰기 왕....

기승전결..
배경과
등장인물..
상황..등등
글쓰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일목요연 설명하고 있어서
작가의 길에 다가서기 훨씬 수월하듯하다.

글쓰기양념-래시피가 친절히 소개되어 있다..
글쓰기 정말 쉽네..일단 덤벼보고 싶은 의욕이 왕성해진다..




이 책의 작가는 엄마가 아닌 뿡끼
작가의 소개도 넘 멋지게 레이아웃되어 있어서
책을 펼치고 이름을 쓰는 순간-난 작가다!!이런 포스가 와 닿아요..


뿡끼는 동물의 왕국 스토리 구상중...
어떤 스토리가 만들어질지..
뿡끼 작가님 기대 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