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와 달력

7살 첫 수학 세트 - 전4권 -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 ㅣ 7살 첫 수학
징검다리 교육연구소 외 지음,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6월

7살 유림이를 위해

내년 입학을 준비해 보도록

이지스에듀 7살 첫 수학 시리즈

[시계와 달력]을 배워보도록 해봐요.

1학년이 되면 제일 어려워 했던 부분이

시계와 달력이더라고요.

큰애 유나도 1학년때 엄청 제가 설명해 주고

문제집도 많이 풀었던 기억이 있기에

이번에 유림이는 이 부분을 좀 이해시켜주고

학교에 보내보려고 준비 중이랍니다.

이지스에듀 7살 첫 수학은

4권 시리즈로 나와있기도 하고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낱권으로

구입해서 풀어보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이지스에듀-시계와 달력]

예비 초등 학습 책 교재는 너무나

많더라고요. 얼마전 교보문고에 갔었는데

애들 문제집이 너무나 많아서 고르기도

힘들더라고요.

저는 이번에 이지스에듀 7살 첫 수학시리즈로

정착 했답니다.

4권 시리즈

100까지의 수

20까지의 수의 덧셈 뺄셈

100까지의 수의 덧셈 뺄셈

시계와 달력

4권에 특별 부록

시계보기 대형 벽보까지 주더라고요.

7살 유림이가 너무 좋아했던 부록이랍니다.

낱권 구매도 좋지만 세트로 구매하면

좀 더 경제적으로 만나 볼 수 있으니

이왕이면 세트로 구입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들에게 반드시

경험해야 할 활동을 모두 담아 유익하게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을 거예요.

7살에 딱 맞춘

시계와 달력 공부법!

유림이는 지금 연산만 학습지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살짝 지겨워 하기도

하는데 바로 이럴때 적절하게 재미있게

풀 수 있는 문제집까지 풀어 준다면

아이의 흥미를 더 이끌 수 있더라고요.

시계의 종류에 대해서도 나와있어요.

유림이와 함께 집에 있는 시계의 종류에

대해서도 같이 이야기 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더니 "어 맞다.거실에 있는 시계"

바로 디지털 시계였고요.

언니가 만들어온 탑시계도 생각해서

말하더라고요.

공부방에 있는 벽시계도 찾아보고

해시계에 대해서도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이제부터 즐겁게 시계와 달력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해 봅시다.

1단계에서 4단계로 나눠서

공부 할 수 있어요.

1단계는 시계와 달력 이야기 나누기

2단계 따라 쓰며 원리로 익히기

3단계 빈칸 채워 개념 다지기

4단계 생활 속 시계와 달력 감각 깨우기

오늘은 유림이와 정각 배우기를

할거예요.

맨처음 배우는 것이 정각, 그리고

30분,15분 이렇게 배우더라고요.

정각을 알아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

오늘은 정각에 대해 배우렵니다.

시계에는 어떤 숫자가 있을까요?

1~12까지 쓰고 시계의 숫자에 대해 배워봐요.

우리에게는 엄청 간단하지만

7살 유림이에게는 학습하면서 한 번 더

시계에 대해 살펴보고 배워보니

너무나 즐거워 하더라고요.

긴바늘과 작은바늘에 대해 배워 봐요.

큰바늘과 작은바늘을 각각

다른색으로 색칠하며 긴바늘,작은바늘이

어떤것을 가리키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

의외로 정각은 유림이가 너무나 잘

하더라고요.

진도가 수월하게 진행되었답니다.

정각을 배웠으면

30분을 배워보고 5분10분15분에

대해 배워봐요.

유림이는아직 정각만 해서

몇일 지나야 두번째 시간으로 넘어갈 듯

합니다.

정각은 계속 풀겠다고 의외로 쉬워서

자신감이 붙었던 유림인데요.

30분으로 넘어가면 어떨지 다음에 또

서평으로 남길께요.

시계도 어려워 하지만 아이들이

달력도 어려워 하더라고요.

달력부분도 꼼꼼이 배워 가면 입학 전

수학은 문제 없을 듯 합니다.

1달 개념과 1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요.

아직 유림이는 어려워 해요.

그래서 시계와 달력도 달력부분을 뒷쪽으로

해 놓은 것 같네요.

"모르면 알때까지 한다"가 제가 좀 중요시

하는 거라 달력부분을 자세히 알려 줘야 겠어요.

"이거 너무 재미있다"

유림이가 워낙 기분파예요. 조금 어렵다고

생각이 들면 조금만 이따가 할께요.

그러거든요. 그런데 [시계와 달력]은

수학이 이런것도 있구나 그러면서

한 장 더 푼다며 그러네요.

마지막 장에는 나만의 시계를

만들어 봐요!

활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도

재미있게 해보는 유림이였어요.

수학이라고 어려워 하지 말고 차근 차근

우리 유림이와 함께 같이 해보자고요.

줄긋기,고르기,놀이식 문제풀이가

7살 아이들에게 수학을 좀 더 편안하게

받아들이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수학 지식뿐 아니라 국어 어휘,자녀 교육에

필요한 칭찬법까지!

엄마표 홈스쿨링 교재로 딱이랍니다.

입학전 수학이 걱정인 부모님들~~

저또한 둘찌 유림이가 걱정이였는데요.

이제는 이지스에듀 7살 첫 수학 시리즈로

홈스쿨링 좀 해야 겠어요.

너무나 신나는 수학 시간이 될 거예요.

새로운 신들의 탄생

그리스 로마 신화 3 : 새로운 신들의 탄생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8년 1월

그리스로마 신화는 계속 된답니다.

이번 3권에서는

그리스 로마 신화 [새로운 신들의 탄생]을

다뤘는데요.

어떤 신들이 탄생하였는지

궁금하더라고요.

1편2편을 읽었으니

3편까지 쭈욱~ 이어 읽어보도록 해 보아요.

처음부터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답니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신화이지만

이제는 아울북[그리스로마신화]를

읽으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김헌교수는"그리스 로마 신화는 여러 시대를

거쳐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인류의 정신이자

지식의 창고,상상력의 원천입니다.

우리가 세대를 뛰어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지요."

라고 말하기도 하였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 3

새로운 신들의 탄생

3권의 줄거리를 살짝 살펴 볼까요?

제우스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나고

아테나는 자신의 어머니 메티스를

자기 몸속에 가둔 제우스한테 반감을 느끼고

아버지로 인정하지 않지요.

첫 이야기의 시작이지요.

신들의 왕과 신들의 여왕 제우스와

헤라의 이야기가 너무나 재미있는 3편!

첫만남 부터 삐그덕 거리는

아버지와 딸!

그리고 레토가 낳은 쌍둥이 남매

아르테미스와 아폴론으로 올림포스 신전은

제우스의 자식들로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

올림포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이 펼쳐지는

3편 너무나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헤라 또한 제우스의 자식들이

너무나 보기 싫어서 틈만 나면

아이들을 곤경에 빠뜨리기도 하지요.

그 탓에 올림포스 신전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답니다.

아이구 제우스 ~ 왜이리 많이도 낳은 걸까요?

이런 내용들을 만화로 표현해서

재미있는 그림이 빵빵터져서

유나가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유나는 왜 자꾸 제우스는 사랑을 찾아

떠나냐며 ㅎㅎ 그러더라고요.

제우스는 시끌벅적한 올림포스 신전을

벗어나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마이아를 만나 한 눈에 반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둘 사이에 헤르메스가 새롭게

탄생하지요.

헤르메스는 아폴론의 소 떼를 훔쳐 올림포스 신전에

입성하게 되고,제우스의 심부름꾼인 전령이

된답니다.

헤르메스는 너무 귀엽고 영리하기까지

하더라고요.그림에서도 너무 귀엽게

그려져서 유나도 엄청 귀엽다고 그러더라고요.

마지막 신의 탄생은~~

바로 헤라한테서 제우스의 후계자인

아레스가 태어나고..

4편을 기대해 봅니다.

지혜의 여신 아테나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

태양의 신 아폴로

전령의 신 헤르메스까지 3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새로운 신들이랍니다.

우리 유나는 아직도 헤라의 팬이랍니다.

책 뒷편에 좀 더 자세히

신화에 대해 담겨 있답니다.

궁금한 것이 아직 풀리지 않았다면

꼭 뒷편 이야기도 유심히 읽어 보세요.

초등 인문학으로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신들의 이야기는 복잡하나

아울북[그리스로마신화]시리즈와

함께 하면 너무나 재미있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유나도 하루종일 반복해서 읽고 또 읽고

그러고 있네요.

보면 볼 수록 그림이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아이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으므로써 서양의 문화를

이해해 보고 우리의 고전 문화와도 비교해

보는 시간을 아이와 같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다음편이 기다려지는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시리즈] 4편도 기대

하고 있는 유나입니다.

신들의왕 제우스

그리스 로마 신화 2 : 신들의 왕, 제우스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11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초등인문학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번째 이야기!

아울북[신들의 왕,제우스]

1편을 보았다면 2편 역시 안볼 수가 없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지요.

3학년 큰 아이도 매일 매일 읽고 또 읽고

그러더라고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이끌어 가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는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내고 신화 속

지식을 쉽게 구성한 학습만화예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서양의 문화를 이해하는

원천이고 신과 영웅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인류 최고의

고전이기도 하답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올림푸스

십이 신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이끌었는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재미난 이야기 형식으로

꾸몄내었는데요, 신화에 대한 쉽고

재미난 해석으로 어린이들이 신화에

친근감을 느끼고 신화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랍니다.

1편도 재미있지만

2편에서는 제우스의 사랑과

아내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유나가 너무나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또한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멋지고 예쁘게 표현되었다며

그림을 중요시 하는 유나가 아주 만족하며

보았답니다.

그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이 상당히 어려운데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를 보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들어와 있답니다.

메티스를 처음 사랑한 제우스

하지만 메티스를 삼켜야만 했던

이야기! 우리 유나가 이부분에서 상기된

목소리로 설명해 주더라고요.

개구리와 파리로 변신하여 사랑한 메티스를

삼키고 ...

아테나의 탄생까지..

그리고 누이인 헤라와의 결혼.

자신의 아이가 못생겼다고 버리는 헤라.

하지만 아이는 커서 올림포스 최고의 발명가인

해파이스토스가 되지요.

아~ 정말 복잡하지만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2]를 보면

아주 쉽게 정리가 된답니다.

또한 2편에서는

신들의 왕을 결정하는 제비뽑기가 열리고

제우스가 메티스를 잃고 괴로워 하는 틈을

노리고 막내인 제우스가 왕이 될 수 없다며

왕좌에서 몰아내려고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두둥 두둥..

너무 궁금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그리스 로마 신화!!

신들의 세계는 이해하기 힘든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보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이해하기 힘든 사랑과 전쟁 그리고

저주들.. 죽지 않으니 전쟁도 10년이나

지속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

큰아이가 놀라더라고요.

그리고 질투의 화신 헤라를 보고 무섭다며..

만화로 읽으니 더 생생하게 다가오는 것

같더라고요.

또한 그림자체가 강렬하다 보니 빠져 나 올 수

없는 무언가가 있나 봅니다.

만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뒷편에는 신들의 이야기가 더 자세히

나왔있어 궁금했던 부분을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답니다.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 2권 구입시

대형 그리스 로마 신화 계보도를 주는데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신들이 한자리에

다 모여있답니다.

보는 재미가 쏠쏠~~

명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명화로도 뒷장에 실려 있으니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부분까지

신경썼다는 것이 보이더라고요.

오늘도 온라인 수업 끝나고

오전 학습끝나자 마자

너무 재미있다며 1편부터 다시 읽고

있는 유나랍니다.

얼굴에 미소 한가득 품으며 말이죠..

2편에서 유나는 헤라가 좋았다고 하네요.

헤라는 자존심이 강하고 자신이 하려고

하는것을 바로 실행하며 말도 엄청 잘한다고

그래서 헤라가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신들의 대전쟁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대전쟁 ㅣ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박시연 지음, 최우빈 그림, 이선영 정보글, 김헌 감수 / 아울북 / 2017년 9월

그리스로마신화는 우리 유나가

제일 애정하게 읽는

책중에 하나인데요.

이렇게 아울북 그리스로마신화

신들의 대전쟁을 보게 되다니~~

책이 도착하자 마자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주 늦게까지 다 읽고 자더라고요.

신들의 이름도 다 외울만큼 좋아하는

유나는 이번 책도 너무나 아끼면서

보고 있답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1,2,3권을

만나 보았는데요.

오늘은 1권 신들의 대전쟁에 대해

이야기 해볼께요.

초대형 고대 그리스 로마 신화 지도와

함께 왔는데요.

유나가 지도를 보자마자 저에게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설명을 하는내내 얼마나 상기되어 있었는지

몰라요. 그리 재미있나 봅니다.

신화 지도와 함께 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가 더 재미있을 거예요.

차례와 등장인물들 소개.

출생의 비밀을 찾아 나선 제우스의 대모험으로

이야기는 시작이 되는데요.

제우스는 늘 자신의 가족이 누구인지

궁금하던 찰나에 재우스 앞에 지혜의 여신

메티스가 나타나지요. 가족을 찾고 싶어하는

제우스에게 고난을 이겨 낼 힘이 있는지 증명하면

부모에 대해 알려 준다고 말하고..

제우스가 거대한 뱀을 물리치자 메티스는 태초부터

내려온 신비한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눈을 뗄 수 없는

그림들이 눈 앞에 펼쳐지니 한 번 책을 펼치면

쉽게 끊기가 너무 힘들어요.

그냥 쭈~욱 읽어내더라고요.

<마법천자문>제작진이 만든 아울북의

야심작이라고 하는 <그리스로마신화>시리즈.

신들의 왕 제우스,올림푸스 십이 신과

영웅 등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대모험을

같이 떠나 보자고요.

어렵기만한 그리스로마 신화 이야기는

이제 그만!

시간의 흐름에 따른 스토리텔링만화,

쉽고 재미있는 신화 지식을 한눈에 쏙~쏙~

신화 전문가의 감수를 거친 검증받은 콘텐츠로

즐거운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봐요.

제우스의 탄생과 티탄들의 싸움!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읽으면 읽을 수록 빠져만 드는

아울북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랍니다.

아이들이 학습만화만 좋아한다고 걱정이신

분들도 많은데요.

너무 어려운 책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흥미를

이끌어 주는 책으로 시작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아울북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정말 괜찮은 학습만화였어요.

2권 미리 보기까지..

안 볼 수가 없어요.

유나도 계속 이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더라고요.

뒷편에는 만화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해지는 신화 여행을 통해

만화에서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지식들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로 하여금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여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에는 신화를 읽으면서 궁금했던

궁금증을 김헌 교수님이 직접

'신화TALK'을 통해 해결해 준답니다.

참 요즘 시대에 맞는 구성이더라고요.

또한 신화 속 캐리터 카드도

들어 있는데요. 우리 유나가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어쩜 이리도 알차게 들어 있는지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기 딱 좋은 책이더라고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 유나예요.

유나 친구들도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니

다 읽고 빌려준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림체도 화려하고 그러더라고요.

얼굴에 미소를 띄면서 읽어서 한 참을

제가 쳐다 보았다는~~

신들의 왕 제우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신과 영웅들을 통해 삶의 지혜와 문화를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목화 할머니

목화 할머니 ㅣ 봄봄 아름다운 그림책 89
김바다 지음, 이형진 그림 / 봄봄출판사 / 2020년 5월

너무나 사랑스런 그림과

따뜨한 이야기가 담긴

봄봄출판사-목화 할머니라는

동화책을 추천해 드릴께요.

아이들과 함께 할머니의 따스함을

느끼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목화 할머니가 만든 목화솜 이불이

세상에서 제일 따뜻해!!

목화 솜 만큼이나 따뜻한 목화 할머니의 마음!!

우리 함께 할머니와 목화솜 이불을 만들까요?

봄봄 출판사의 여러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목화꽃 구경하고 가세요~~

문래 마을에는 목화를 좋아하는

목화 할머니가 살아요.

봄이면 집 앞 작은 텃밭에 목화 씨앗을 심고는

물을 주고,거름을 주고 진딧물을 잡아 주면서

정성껏 키워요.

정성껏 목화를 키우는 이분은 머리마저 목화솜을

닮은 목화 할머니랍니다.

할머니는 목화꽃부터 목화솜 이불까지

만들어 가며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장미보다

이쁘다며 구경하고 가라고 하지요.

할머니의 목화는 손녀에게 줄 따스한 이불이 되며

사람과 함께 하며 고충이 많은 동물들의

이불이 되기도 한답니다.

목화 솜 할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

곳곳에 담겨져 있어요.

이부분을 아이들과 읽으므로써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답니다.

시중에 파는 이불을 사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목화 솜 할머니는 한땀 한땀 이불을 만들고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지요.

이웃사람들도 그런 할머니의 마음을

알아갈 것 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이불을 많이들 만들었는데 이제는

너무나 쉽게 이불을 살 수 있는 시대가 되어서

아쉽기도 하더라고요.

예전 저희 할머니도 이렇게 이불을 만드셨던 기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림은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할머니 머리를 어찌 저리 사랑스럽고

귀엽게 표현했는지..

전 정말 동화 그림 그리는 분들 존경스러워요.

이런 그림도 아이들 마음을 알아야 그릴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목화 솜 할머니는 내년에는 더 큰 텃밭에 목화 씨앗을

더 많이 뿌린답니다.

동물들에게도 목화 솜 할머니는

사랑을 담은 따스함을 나눠 주지요.

동물들에게 이불을 찾아가라며 소리치는

목화 솜 할머니의 모습이 정말

귀엽게 느껴졌던 부분이랍니다.

봄봄출판사의 이번 목화 할머니는

7세 유림이게 따뜻한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어린이 동화책이랍니다.

책을 읽어주는 내내 할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책으로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어른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정말

행복가득 동화책이였답니다.

사람들 뿐 만 아니라 동물들과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그런 배려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그림책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