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과학실험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과학실험 놀이 ㅣ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 3
헬렌 채프먼 지음, 글렌 싱글레톤 그림, 오광일 옮김, 정명복 감수 / 유아이북스 / 2020년 8월

다소 어렵고 복잡한 과학을

재밌있고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하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갖게

해줄 수 있는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바로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과학실험놀이]시리즈 3권을 만나볼까 합니다.

익살스러운 캐릭터와 함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여러가지 실험을 할 수 있어요.

복잡하고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은 아예

실험하기조차 귀찮을법 하잖아요.

재미있는 과학실험을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더라고요.

차례를 보면 궁금한 것들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아이들도 궁금하고 저도 궁금하고요.

실험 난이도도 있어요.

쉬움-중간-어려움+부모님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집콕인 방학을 과학실험을

하면서 즐겁게 보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왼쪽 윗부분에 보면

난이도 표시가 되어 있답니다.

-녹색으로 되는 것은 쉽지 않아

난이도 쉬움이예요.

준비물도 엄청이나 간단하지요.

집에 대부분 있는 재료 들이지요.

저희 집에 화분이 몇개 있어서 큰아이가 이 실험에

관심을 갖더라고요.

-무슨일이 생길까?

-왜 그럴까?

요런 질문들과 생각들이 아이들이 몰랐던

부분들을 채워주고

재미있는 사실과 심심풀이 퀴즈까지..

아이들뿐만 아니라

저도 몰랐던 사실들이 심심풀이퀴즈를

통해서 익힐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상식또한 커져가겠지요?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을 이제는

즐거운 놀이처럼 배워 봐요.

놀이로 배우는 학습은 과학 뿐 만 아니라

모든 학습에서 뛰어남을 느낄 수 있지요.

과학은 그냥 교과서로 배우는 것보다는 이렇게

간단한 101가지 실험으로 몸으로 느낀다면

아이들에게는 더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더라고요.

101가지 실험을 다 할 수 있을까요?

너무 재미있는 실험들이 가득하긴해요.

저는 일주일에 3번정도 유나와 하나씩

차례로 해 볼 생각이예요.

유나도 우선 차근 차근 보면서 어떤것을

하고 싶은지 정해보고 있어요.

재미있는 과학실험들도 많아요.

실험방법도 -혀끝에 면봉을 묻은 색으로 닦아요.

이거 하다가 까르륵 웃을지 몰라요.

유나도 재미있다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우리 주변에는 과학적인 것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저도 그렇지만 유나도 잘 몰라요.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로

아이와 과학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심풀이퀴즈가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생쥐박사의 실험들과

쉽게 풀이되어 있는 부분들도

3학년 유나가 읽어보기에 괜찮았던 것

같아요. 포이트로 이해하기 쉽게

중요한 부분들을 콕콕 !! 알려주니 과학이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신기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주변에서 무심코 일어나는 현상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왜그럴까? 생각하면서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재미있게 읽는 쿨 시리즈는

세계사와 신기한 사실들도 있네요.

과학이 이리 재미있으니 시리즈1,2도

너무 재미있을 듯 하네요.

101가지 과학실험이라니!

이렇게 많은 간단하고도 재미있는

과학실험이 있다는 사실조차 신기하더라고요.

역시 저는 과학을 잘 몰랐나봐요.

반성 반성!!

이제부터라도 유나와 함께 재미있는

과학실험 해보려합니다.

쉬운 난이도 부터 어려운 난이도까지

초등저학년이 하기에는 너무나

재미있는 과학도서였어요.

왜 진작 저는 몰랐을까요?

-호주 베스트셀러 1위 시리즈

101가지 쿨하고 흥미진진한 과학

실험 놀이

101가지 실험하는 동안 코로나가 없어지길~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16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 기체 - 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16
김영은 지음, 김인하 외 그림, 노석구 감수, 사회평론 과학교육연구소 구성,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8월

과학! 3학년이 되니

참으로 신기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한

과목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어요.

저도 큰아이 때문에 과학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용선생의 과학교실16]

기체편을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유명한 책이기도 한데

저는 이번에 처음 접해 보게 되었어요.

시리즈로 구입해서 많이들 보시더라고요.

첫 표지는-갓 구운 빵이 냄새도 좋은 까닭은?

파이와 함께 연기 폴폴나는 표지더라고요.

신기한 과학의 세계로 빠져볼까요?

용선생의 역사반과

세계반은 물론 이번에는 과학반까지~

항상 질문과 함께 시작하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호기심을 가지고 꼭! 물어보길 바라며

이제 책을 둘러 볼까 합니다.

6교시까지 알차게 짜여 있는

용선생의 과학교실은

초등교과연계가 되어 있어서 초3

유나가 읽기에 너무나 좋았답니다.

미리 미리 책으로 읽어보면 과학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지루한 과학시간은 노!노!

등장인물 소개..

유나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보더니

너무나 웃긴다며 ~

용쓴다 용써! 용선생을 비롯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름도 척!척!

등장인물 소개부터 빵빵 터져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이랍니다.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이 너무

재미있고 알차게 들어 있어요.

만화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복도에서 퍼진 지독한 냄새로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고 이해해봐요.

"냄새가 멀리까지 퍼지는 까닭은?"

-기체 상태일때 제일 활발하게 움직이는

입자때문에 냄새가 멀리까지 퍼지고요.-

탐지견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탐지견이 냄새맡는곳에 서서 킁킁 거리면

그 속에 무엇이 있을까?

질문을 던져보는 유나였어요.

중간 중간 어려운 단어들도 용선생님의

설명도 되어 있답니다.

참 어려운 용어들이 많아요.^^

정리노트로 깔금하게

한 번 더 정리 해주는 센스와

만화와 퀴즈로 쉽게 요약해 두었어요.

이런 부분도 아이들이 보기

편하고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기

편할 것 같더라고요.

생활속에서도 과학을 찾아볼 수 있지요.

음식이 마르지 않게 잘 보관할 수 있는

용기들도 다 그 속에는 과학의

원리가 숨어 있답니다.

증발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시간!

보면 볼 수록 너무나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저도 재미있게 빠져서 보게

되더라고요.

요즘 아이스크림 자주 먹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드라이아이스에 대해

나오더라고요.

궁금해!궁금해!

드라이아이스는 얼음보다 훨씬 낮은 온도여서

맨손으로 만지면 동상의 위험이 있어요.

아이들이 간혹 드라이 아이스를 신기해서

손으로 만져보려고 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직접 읽으면서 알 수 있으니 좋네요.

과학이 어렵다고 생각이 들던 유나도

생활속의 과학들이 숨어 있다니 신기해 합니다.

√ 2020년 최신 교과서를 반영하여

현재 과학 교과 과정과 밀접히

연계되도록 구성

√ 과학 교육 전문가들의

정확한 내용을 담고 철저히 감수

√ 익살스런 캐릭터,생생한 사진

4컷 만화,풍부하고 다채로운 비주얼

√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가장 쉬운

말로 풀이

√ 질문에 과학적인 개념과

원리가 머릿속에 쏙!쏙!

"이산화탄소가 많아지면 어떤일이?"

이산화 탄소는 지구의 온도를 높여.

온도가 높아지면..바로 지구 온난화가 일어나고

있는 거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읽어보면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전 과학에 대해 잘 몰라서 유나랑 같이

읽다보니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아이들 수준에 제가 딱 맞나 봐요 ㅎㅎ

심각하게 보기도 했다가

재미있다며 낄낄 거렸다가 그러면서

보고 있더라고요.

그림도 너무 익살스러워서 유나가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과학 용어도 쉽게 설명되어 있으니

지루하지 않고 쭈~욱 볼 수 있어요.

정말 괜찮은 초등과학도서네요.

오늘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로

기체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답니다.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과학을 용선생과

함께 하니 너무나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집에서도 쉽게 과학을 배워 보자고요.

오늘의 영상툰3

오늘의 영상툰 3 ㅣ 오늘의 영상툰 3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오늘의 영상툰 원작 / 서울문화사 / 2020년 7월

유튜브 인기 영상툰 채널

[오늘의 영상툰]벌써 3권이나 나왔더라고요.

사실 1~2권은 보지 못했어요.

워낙 유튜브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잘 모르더라고요.

하지만 책을 보자마자 너무나 재미있다고

난리였답니다요.

​제가 좋아하는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오늘의 영상툰3는

오구(구독자님들의 애칭)들을

위한 포토 카드8장도 들어 있네요.

구독자님들 너무나 좋겠더라고요.

설렘툰/고민툰/오싹툰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요.

초등학교3학년 우리 유나는

오싹툰을 좋아했답니다.

아직 셀렘이 뭔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저는 설렘툰을 보니 너무 재미있고

웃기고 귀엽고 그러더라고요.

어쩜 그림도 잘 그려놓았는지 예전

잘 봤던 만화책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두근 두근

요런거 보면 참 설레이기도 하지요.

설렘툰을 읽으면 두근두근 심쿵하기도 하고

아주 까막득한 옛 생각도 나기도

하더라고요.

이런게 바로 인기 유튜버'오썰'님이

운영하는 채널인데요. 구독자들이 직접

사연을 보내면 오썰님이 재미있는 영상툰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공감이 가는 것 같아요.

맑고 투명한 피부 만들기!

요런 꿀팁도 적혀 있더라고요.

아직 어린 유나에게는 먼 이야기인듯..

재미있는 댓글과 유용한 정보들도

들어 있으니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오늘의 영상툰3]는 셀렘툰을 읽으면

왠지 설레이고 두근두근 거리고

고민툰을 읽으면 함께 고민하게 되고

오싹툰을 읽으면 으스스~ 오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직 사춘기가 아닌 유나에게는

설렘툰보다는 오싹툰이 너무나 재미있나

보더라고요.

나중에 셀렘툰을 더 좋아할 수도 있겠어요.

고민툰을 보면서 학교를 다니면서

고민스러운 부분들이 서로 공감이 되고

또 걱정도 해주고 하더라고요.

읽으면서 나도 이런 상황에 빠지면?

저는 설렘툰과 고민툰이 좋더라고요.

아이의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서 만족했던 부분이랍니다.

어른이 되어서 그리고 나이가 들다 보니

셀렘툰은 제 마음에서 사라지고 고민툰도

그냥 귀찮아서 신경도 안쓰게 되었는데

[오늘의 영상툰3]을 보면서 가볍게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아이와 그 감정을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오싹툰 읽자마자

동생 7살 유림이에게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제가 봐도 좀 오싹 오싹

하던걸요. 아이구야 무서워라~~

아이들은 딱 이맘때 오싹한 이야기를

너무나 좋아하더라고요.

누가 더 오싹하고 무서운 이야기를 많이

알고 있나 그런 내기도 하더라고요.

3학년 유나는 오싹툰을 읽고 또 읽었답니다.

'오썰'님의 오늘의 영상툰

구독좀 해봐야 겠어요.

오늘도 시간 틈틈히 영상툰을

재미나게 읽고 있었답니다.

마지막에 베스트 영상툰3도 있어요.

자기가 공감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영상툰 1~3권까지 있으니

오구들은 한 번 다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네요.

그깟100원이라고?

그깟 100원이라고? ㅣ 행복한 책꽂이 19
양미진 지음, 임윤미 그림 / 키다리 / 2020년 7월

그깟1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100원으로

아이스크림이도 사먹고

오락실가서 열심히 오락도 하고

그랬는데요.^^

지금 우리 딸아이에게는 100원이

요즘은 천원으로 느껴지는 현실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과연 100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100원이 흔하지 않더라고요.

거스름돈도 잘 없기도 하고 카드라는 것이

나왔으니 아이들은 카드안에 돈이 들어

있는지 알더라고요. 이런~이런~

이런 아이들을 위해 경제 동화 읽어줘야지요.

초등학생들을 위한 경제동화

함께 읽어 봅시다.

[그깟100원이라고?]는

100원짜리 동전 동이가 세상을 돌고

돌면서 세상을 배워 가는 이야기랍니다.

단돈 100원에 벌벌 떠는 사람도 만나고

100원을 하찮게 여기다 큰코다치는

사람도 만나고요.

여러분은 100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시 책상밑이나 전자제품 밑에

100원짜리 동전이 있지 않나요?

재미있는 동이의 모험 100원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이책을 선택한 이유는

초등 교과과정과 연계되어 있어

3학년인 유나에게 유익할것 같아

선택해 보았어요.

아직 돈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게

세워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깟100원이라고?를 읽어봄으로써

유나도 돈에 대한 개념과 소중함을

느껴 봤으면 좋겠더라고요.

동이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였을까요?

동이는 1990년에 만들어진

100원짜리 동전이예요.

누군가 잃어버려 돌계단 틈에 버려진채

그렇게 있다가 환경미화원에게 발견되어

동이의 여행이 다시 시작되지요.

환경 미화원 아저씨는 100원을

어디다 쓰셨을까요?

궁금함을 뒤로한채 계속 읽다보면 어느새

동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100원짜리 동전은 100원 하나로써는

큰 가치가 없어 보이지만

그것들이 모여 천원이 되고 만원이 되어가고

그리고 그것을 모아서 불우이웃을 돕기도 하지요.

우리 아이들도 저금통에 열심히

모으고 있기는 해요.

하지만 얼만큼의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고 있답니다.

동이의 여행으로 조금이나마 돈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유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백원이 쓸모없어 보였는데 백원도

가치가 있는 돈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라고

저에게 이야기 해주더라고요.

하긴 100원으로 문방구에 가도 살것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하지만 100원을 모으다 모으다 보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살 수 있다는 사실!

눈앞의 100원 이제는 그냥 지나칠 수 없겠지요?

100원의 가치를 여러모로 생각할 수

있는 에피소드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100원을 얕보다가 버스비가 없어 먼 길을 걸어야

했던 재용이,100원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진 어떤 회사의 사장님..

이러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아이들 스스로

돈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동이는 단돈 100원으로

한 끼의 식사를 해결하기도 하고

약도 살 수 있는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로 기부되기 위하여 은행으로 돌아온답니다.

동이는 모이면 큰 기적도 거뜬히

이룰 수 있는 대단한 100원이 된 것이랍니다.

어때요? 동이의 세상 모험이~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이라면 이제는 100원을

함부러 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제라도 저금통에 차곡 차곡 모아 보자고요.

동화로 경제개념을 익히고

100원의 소중함과 작은 돈도 모이면

큰 가치가 된다는 것을 알게된 시간이였어요.

어렸을때의 "엄마 100원만 주세요"

가 아닌 이제는"엄마 1000원만 주세요"가

되어버렸지만 이제는 100원도 한 번 더

살펴보는 유나가 될 듯 싶더라고요.

그나저나 우리 둘째에게도 참으로 읽어주고

싶은 책이더라고요.

돈을 너무 함부로 쓰는 7살 유림이에게도

읽어줘야 겠더라고요.

[그깟 100원이라고?] 초등 경제동화로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어렸을때부터 경제에 대한 개념을

똑바로 이해하고 돈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는 아이로 성장하기 바래 봅니다.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신화

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 - 신들의 세계, 올림포스 ㅣ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최설희 지음, 한현동 그림, 정수영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5월

그리스로마 신화는

여자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책

중에 하나인데요.

초3인 유나도 그리스로마신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여자아이랍니다.

이번 미래앤[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는 배송만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혼자 자기방에 들어가서

신나게 보고 있더라고요.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로

초등학생 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기

딱 좋은 책으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고 그림도 너무나 귀엽게 묘사해서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랍니다.

살짝 살펴 볼까요?

1장 세상의 탄생

2장 제우스,왕이 되다

3장 기나긴 전쟁의 시작

4장 올림포스 궁전 이야기

텅 빈 카오스에서 수많은 신들이 탄생하기까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시작을

만나 볼 수 있는 학습만화!

이제 책 좀 구경해 볼까요?

그리스 로마를 아이들이

왜 이리 좋아할까? 그리고 왜 읽어봐야 할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하더라고요.

특히나 초3유나는 초1 후반부터 그리스 로마신화를

너무나 즐겨 읽더라고요.

서양의 역사도 이해하고 미술,문학등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한번쯤 읽어봐야 할 책인 것 같아요.

하지만,처음 접할때는 어려운 이름과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그럴때는 바로 [처음읽는 그리스 로마신화]로

시작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린이들을 위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만화와 풍성하고 친절한 설명으로

자칫 자극적이거나 어려울 수 있는

내용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했답니다.

유나는 많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접하였는데도 다른책을 보는 것처럼

너무나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특히나 그림이 너무나 맘에 든다고 하네요.

특히 가이아를 보더니 너무나 신기하다고

푹 빠져서 보더라고요.

마치 '모아나'의'테피티'같다며~

저도 보고 깜놀했어요.

그리스 로마신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신들의 신 제우스를

빼고서는 이야기 할 수 가 없지요.

'제우스'가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를 하고

올림포스 최고의 신이 되지요.

이 세상이 탄생하기까지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그리고 제우스를 비롯하여

올림포스 궁전에서 지내며 세상을 다스린

신들은 누구누구인지 우리 함께 즐겁게 읽어

보자고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제가 봐도

이해 안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가령 엄마와 아들이 결혼한다든가

누나와 동생도 ㅎㅎ

그런 이야기들도 쿨하게 신화에서는

다들 그랬어~로 아무렇지 않게 보여 주더라고요.

아~하 그랬구나로 마무리~^^

세상의 탄생으로 시작되어

올림포스 궁전 이야기까지 너무나

재미있게 쓰여진 1편..

2편도 너무나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신들의 계보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 두었는데요.

이런걸 보면서 유나는 쫑알 쫑알 자기가

아는 이야기를 저에게 해주더라고요.

쉴틈없이 말이죠.

그만큼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가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다는 이야기이지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유적과 유물

미술 작품 등의 풍부한 시각적 자료와

함께 한층 심화된 정보를 다루는 페이지가

수곡되어 있답니다.

바로 '그리스 로마신화 완전 정복'

완전 정복 할 수 있을까요?

재미있게 풀어 볼 수 있으니 함께 해보세요.

신들의 대해서도 뒤쪽에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제가 본 그리스 로마 신화중에 그림이

제일 아이들이 부담갖지 않고 볼 수

있게 그려져 있어서 너무나 좋더라고요.

유나도 몇번이나 저에게 와서

그림 너무나 귀엽다고 그러더라고요.

아이들은 우선 그림이 이뻐야 한다는~

그래야 읽고 읽고 난 다음 또 읽고..

본문을 읽고 뒤편에

더 깊이 보기에서는 좀 더 그리스로마신화를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요.

몰랐던 지식들을 담을 수 있어서

너무나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복잡하게 느낄 수 있는 내용들을

이리 쉽게 정리해 두었다니~

2권역시나 기대 되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