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보드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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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만 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요즘 보드게임들 많이 하시죠?

우리 서자매도 보드게임에 푹 빠져

지내고 있답니다.

그중에서도 신비아파트 보드게임은

역시나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랍니다.

신비아파트 보드게임 집에 몇개 있긴 한데

이번 [신비아파트 귀신잡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놀이 중 하나랍니다.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그려진

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보드게임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최고의 보드게임이예요.

신비아파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싫어할 수 없는 보드게임!

우리 같이 해볼까요?



어떤식으로 게임을 해야 하는지

박스 뒷편에 잘 나와있고

박스안에 설명서에도 잘 나와있으니

확인하시고 하세요.




2~4인용으로

6세이상

게임시간은 30분 이내

2~4인용이라고 해도 2명이서도

엄청 즐겁게 할 수 있어요.

4명이서 하면 금새 끝나버릴 수도..




집중력/순발력/전략적 사고력

신비아파트 캐릭터와

즐거운 게임시간을 즐겨봐요.




구성물

게임판 -두껍고 접고 펼 수 있어요.

귀신타일 -77장

조커타일-4장

고스트볼 타일-16장

게임 말 -4개(신비,하리,금비,강림)

게임 설명서

부직포 주머니-게임 정리할 때 필요.





게임 후 부직포 주머니에 넣어서

쉽게 정리 할 수 있어요.

게임 후 정리하기 힘든건 가지고

놀기도 귀찮더라고요.

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보드게임은 이렇게

쉽게 정리 할 수 있답니다.




아이와 함께 귀신타일을 뜯어봐요.

별것도 아닌데 둘찌가 다 하겠다며 그러더라고요.

신비라는 캐릭터 자체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게임에 참여하는 태도가

적극적인 둘째였어요.




게임말을 결정해 볼까요?

★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골라서

선택하세요.

유나는 하리 유림이는 금비를 선택했어요.

게임말이 귀여운지 7살 유림이는

게임이 끝나고도 한참을 가지고 놀더라고요.






게임판 위에 귀신 타일77장과

조커 타일 4장을 1장씩 골고루 올려 놓아요.

제가 계속 둘찌만 시키니까

엄마도 귀신타일 올려 놓는거 도와

달라고 하더라고 요 ㅎㅎ

시작하기전 자신이 고른 말을

귀신타일 1장을 빼고 그 위치에 올려 놓아요.

(뺀 귀신타일은 점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순서를 정하고 이제 시작해 볼까요?

10살 유나가 있으니 한 명은 그나마 룰을

이해하니 다행이였어요.

그런데 2판 정도 하면 룰은 금새

익혀지게 되더라고요.

자신의 순서가 오면 말을 귀신을 넘어가며

대각선,가로 ,세로로 귀신타일을 넘어

귀신타일을 잡으면 1점

넘을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연속해서 넘어갈 수

있고 넘은 귀신 타일을 잡을 수 있어요.

하지만 저희는 연타는 없다고 했어요.

그러면 분명 둘찌가 질 것 같아서 없다고 하고

시작했어요.~




의외로 7살 유림이가

잘하더라고요.

그리고 귀신 캐릭터 이름까지 다 아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귀신캐릭터 잡으려고

안감힘을 쓰고 있었답니다.

참 이게 머리를 써야 한다지요.

같은 귀신 3장을 모으면 조커 타일 1장과

바꿀 수 있어요.

귀신타일 1장 -1점

귀신 타일 3장 -고스트볼 1장 바꿀 수 있음

조커타일 1장 -고스트볼 1장 과 바꿀 수 있음

똑같은 색의 고스트볼 3장 -5+2점

같은 캐릭터끼리 정리도 찬 가지런히

잘 해놨더라고요.

이러면 나중에 점수 계산도 훨씬 편하지요.





아빠와 함께 한다고 계속 아빠

퇴근시가만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

몇 번 해봤다고 아빠에게 게임 설명도

잘 해주더라고요.

이번에도 항상 게임말은 금비인 유림이랍니다.

누가 이길것인가?

초조한 유림이의 손.. 둘째라 그런지

지는 것을 엄청이나 못마땅하고 있어요.

게임 종료

게임판에 타일이 10장 정도 남았을때

각 게임자가 자신의 말을 5번 이동해 타일을

획득하지 못하면 게임은 종료 된답니다.

귀신타일을 획득할 수 없으면 빈칸이나

귀신타일을 치우고 자신의 말을 옮길 수

있어요. 자신이 치운 말은 점수에 들어가지

않아요.






아이들의 타일 점수를 합친 점수가

많은 사람이 이긴답니다.

유림이는 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보드게임이

너무 재미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정말 재미있는지 수십번을 했어요..

완전 체력 고갈이 되었다는~~

7세 유림이도 10세 유나도

얼마든지 같이 즐겁게 할 수 있는

집콕 아이템이였어요.

이제는 집에서 하는 것들이 많이 필요하잖아요.

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보드게임은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더라고요.

신비아파트 마짐막에 점수도 계산해야

하니 유림이 수학 실력도 향상될 것 같아요.

이제는 알아서 점수계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같은 귀신타일을 잡아야 하니 한 참을

머리를 쓰는 게임이랍니다.

이제 집에서 심심해 하지 말고

집콕놀이로 신비아파트 귀신잡기 놀이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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