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림체가 너무 예쁘고, 사랑을 향해 서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3권을 암시하는 내용도 기대됩니다.ㅠ 얼른 3권을 읽고 싶네요~
약국님 작품 좋아해서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이번에도 너무 좋았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