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공예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텍스트에 대한존중의 표시인 듯 보인다. 외관을 통해 품위를강조하는 것이다. 텍스트를 특별하게 여기고존중한다는 표시 없이 알몸으로 세상에 내놓고싶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