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 러버 1
신시하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4월
평점 :
품절


신시하님의 헤이러버는 저에게 있어서 이 작가님을 알게해준 만화책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처음 이 만화책을 보았을때 저는 신인작가한테는 원래 별 관심이 없었는데요.이 작가님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하게 되었고 지금 정말 꾸준하게 이 헤이러버를 읽어가면서 이 작가님의 팬이되어버렸습니다.그리고 다른 작품들인1974노스텔지어라든지 매탈댄스라든지 정말 헤이러버 만큼이나 좋아하는 작품들이 되었는데요.정말 이 신시하님의 작품은 항상 새롭고 그리고 재미가 있는것 같네요.특히나 이 헤이러버는 정말 엇갈린 운명의 사랑에 대해서 너무도 재미가 있으면서도 가슴이 아프게 표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쌍둥이자매인 현아와 현비 하지만 현아는 좀 싸가지가 없다고 할수가 있고 현비는 항상 당하는 편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그래서 이 현아때문에 현비는 자신이 좋아하던 첫사랑하고도 이루어 지지 못하고 시간을 흘러가고 이렇게 다시 그자매앞에 현비의 첫사랑이 나타나지만 현아가 둘 사이에 껴서 방해를 하는데요.왜~ 현아는 현비에 대해서 그렇게 방해를하고 미워하는지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네요.하루빨리 유민이하고 현비하고 둘의 오해가 풀리고 잘되었으면 하네요...현비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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