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콜라..정말 제목만큼이나 튀는 만화..

쇼콜라 1
신지상.지오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9월

처음 신지상과 지오라는 이름을 듣고서 생소한 이름에 이 만화책을 보는것에 대해서 망설임이 주어졌습니다.이렇게 신인작가들의 만화는 재미가 있는것은 정말 재미가 있지만은 그렇지 않은것은 정말 보기가 그래서 처음 보기전에는 저도 많이 망설였는데요.하지만 한번 이 책의 책장을 넘기고 그리고 읽어내려가면서 저는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이렇게 세상에 재미가 있는 만화가 있다고 생각을 하니 정말 웃겨서 배가 아플정도였는데요.특히나 여기에 나오고 있는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금지가 너무도 개성이 있고 그리고 지금 저희들의 심정을 잘 표현을 하고 있어서 정말 웃으면서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정말 가수에 죽고 그리고 가수에 사는 우리의 10대 팬들의 모습을 금지가 너무도 잘 보여주고 있고 그리고 그런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조금이라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서 신인그룹의 팬클럽에 들어가게 되고 그래서 임원까지 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를 가까이에서 볼수가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우리의 금지가 정말 진정한 사랑을 찾을수가 있을까요.그리고 이 금지하고 DDR의 멤버하고 잘될까요

A..B...C..그의 진짜 목적은...

ABC 살인사건 ㅣ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6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유명우 옮김 / 해문출판사 / 1990년 3월

ABC살인사건...그것은 무엇이었을까?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이렇게 한번 책을 손에서 잡으면은 정말 절대로 놓지 못한다고 말을 합니다.그말이 정말 맞는 말인것 같은데요.저도 한번 책을 들면은 그 자리에서 완결을 볼때까지 절대로 책에서 손을 놓을수가 없을것 같네요.그리고 그런 많은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중에서도 저는이 ABC살인 사건에 대해서 정말 궁금증과 함께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습니다.너무도 긴장이 되고 게다가 사건이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포와로를 보고 있으니 정말 결말을 볼때까지 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이 ABC식으로 알파벳순으로 그 알파벳이 들어가는 도시에서 그 알파벳순서에 맞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살해를 당하고 그리고 그런 그들에 대한 살인경고장이 바로 포와로한테 날아옵니다.처음에는 그냥 무시할만한 일이었던 이 사건이 점점 그 규모가 커지고 그리고 포와로에게 정식적으로 결투장을 내민것과 같은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포와로는 범인과 두뇌싸움을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이 ABC가 상징을 하고 있는 것은 무엇을까요.그리고 범인은 무엇때문에 이 ABC 알파벳 순서를 이용을 하는것일까요.그리고 포와로가 이 사건을 해결을 할수가 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꼭 친구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은책...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 지음, 박경민 옮김 / 한겨레 / 1999년 11월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는 정말 오래전에 이 책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저는 이 책을 최근에 들어서야 볼수가 있게 되었는데요.상실의 시대를 읽다가 우연히 이 책도 같이 읽게 되면서 보게 되었고 저는 정말 상실의 시대에서도 그리고 이 앵무새 죽이기에서도 엄청난 많은 감동을 얻을수가 있었습니다.책이라는 것은 이렇게 사람들 마음속에 감동을 주고 그리고 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는것 같은데요.앵무새 죽이기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이번 2002년도을 마감을 하면서 정말 많은 기억이 될것 같은 책인것 같네요.

특히나 제가 이렇게 앵무새 죽이기에 대해서 감동을 받은것이 바로 스카웃이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바라본 일상생활이 너무도 따뜻하면서도 그리고 너무도 감동적이어서 입니다.어린 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마을의 풍경.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던지 그리고 마을의 흑인문제에 대해서든지 그리고 자신의 오빠가 죽을위기를 자신이 무서워하였던 사람이 구해준다던지.이렇게 스카웃의 눈을 통하여 본세상은 정말 따뜻한것 같았는데요.앵무새 죽이기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은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책인것 같네요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예고살인 ㅣ 애거서 크리스티 미스터리 Agatha Christie Mystery 11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이가형 옮김 / 해문출판사 / 1991년 7월

애거서 크리스티 정말 이름하나만으로도 사람을 놀라게 하는 작가이신것 같습니다.추리소설계의 여왕으로서 그 자리를 매김을 하고 계신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을 최근에 들어서야 볼수가 있게 되었는데요.저는 이렇게 셜록홈즈나 명탐정 코난 같은곳에서 많은 추리를 보아왔는데요.이 애거서 크리스티만큼이나 정말 가슴 한곳을 울리게 하는 추리를 본적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정말 이 예고살인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손에서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든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미리 사건이 일어날 장소와 시간에 대해서 예고를 하고 그리고 그 짜여진 스토리속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고 그렇게 각자가 마음속에 숨겨진 말을 감춘채 저녁식사를 하고 그리고 그곳에서 정확한 시간에 사건이 일어나고.이렇게 기묘한 사건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 예고살인.그리고 이곳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포와로는 등장을 하지 않지만 마플양이 등장을 하면서 정말 재미가 있게 사건을 해결을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그리고 정말 끝까지 결말을 내릴수가 없는 그래서 책에서 놓을 내려놓지 못하게 하는 작품인것 같네요

괭이부리말에 가면은...

괭이부리말 아이들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양장본
김중미 지음, 송진헌 그림 / 창비 / 2001년 11월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처음 알게되었던것이 바로 텔레비젼에서 이 책이 선정도서과 되면서 였습니다.그때 까지 이렇게 책에 대해서 별로 그렇게 커다란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요.그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말 많은 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리고 이 괭이부리말 아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괭이부리말에는 많은것이 있는것 같습니다.가슴이 찡한 우리들의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도 있는것 같고 그리고 너무도 가슴이 아프고 너무도 힘든 우리의 인생이야기 하지만 그곳에서 희망을 찾는 이야기등 정말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은 저도 모르게 감동을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렇게 괭이 부리말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서 저는 다시한번 저의 뒤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리고 너무도 앞만 보면서 달려왔다는 생각을 들게 되면서 너무도 부끄러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지금의 나에게 처해진 상황이 이 책에 나오는 숙자와숙희자매 그리고 동수와동준이 그리고 괭이부리말에 사는 사람들에 비하면은 아무것도 아닌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 이곳에 나오는 친구들처럼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