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그대의 이름은 사이키...

사이키 2
서은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4월

서은진님의 사이키는 만화책에 연재가 되었을때 그때 처음 보고서 이렇게 최근에 들어서야 완결까지 보게 되었습니다.정말 내용이 너무도 재미가 있는데요 이렇게 3권으로 내용이 끝나 버려서 너무도 아쉬운 작품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게다가 이젠 귀여운 사이키를 볼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도 마음이 아픈데요.그렇지만 앞으로 서은진님의 더욱더 좋은 작품을 볼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면은 괜찮은것 같네요.사이키는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주인공입니다.처음에는 그냥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생각을 하였는데요.어느 순간 너무도 아름답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솔이하고 환상의 커플이라고 생각을 하였구요.이렇게 사이키는 정말 힘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운명에 처해있는데요 천사도 아닌 악마도 아닌 회색날개를 가진 자신이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할때 도와준 고마운분 루시펠의 영혼을 찾느냐 아니면은 이렇게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준 그리고 사이키가 좋아하는 한솔이를 지키느냐.정말 고민이 되는데요.사이키 앞으로 어떻게 내용이 될지 궁금해 지구요 서은진님의 이렇게 퍼펙트한 만화를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은 꼭 후회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