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언제나 후끈한 주제다. 너무 편협적으로 바라보아 비과학적이라 치부되거나 황당무계한 종교적 이야기-실제 이런 종교가 있으니 할말 다했다-라 비판받기 일쑤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유에프오사진들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기를 끌기 위해 조작을 한 친구들이 많았으니) 그러나 그 궁금증의 원인과 이슈가 되었던 까닭이 무엇일까는 생각해 보아야한다. 그것은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인간의 직감이나 직관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인류가 있다면 그것은 피해갈 수 없는 주제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는데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그것이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라면 리뷰라도 한편 써야겠다. 너무나 기대되는 주제기에 기대를 안할 수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