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이 나라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현실이 펼쳐질지 그리고 그것을 직접 겪어보진 않을 지라도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픔을 나누고 싶어요. 그건 아픔이라기보다 우리가 해결해나가야할 숙명이니까요. 웹툰이라 술술 읽히는 것도 있고요. 청소년들에게 강춥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알레산드로 멘디니展 문화초대"

우와!!! 맨디니다! 그렇게 보고 싶었는데.. 삶과 예술의 경계를 무너뜨린 거장의 작품을.. 그것도! 공짜로 볼 수 있게 해주신다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ㅠㅠ 벌써 눈물 날 거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나쁜 놈들 - 상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5년 9월
평점 :
품절


여타 마쓰모토 세이초의 소설처럼 치밀한 감은 떨어지지만 가독성과 재미는 배다. 1인칭주인공시점을 상당히 잘 살려 몰입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그의 악행이 이 소설의 전부다 생각할 무렵 숨겨진 반전도 소설 곳곳을 반추할만한 재미를 안겨준다. 세이초 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 먹는 법 - 든든한 내면을 만드는 독서 레시피 땅콩문고
김이경 지음 / 유유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많은 양의 책을 읽도록 강요하는 시대 속에서 어쩌면 우리는 제대로 책을 읽는 방법을 잃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다. 먹어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는데도 많이 먹는데만 집착하는 나의 모습도 본다. 이 선배의 독서법을 적용해보는 게 제대로된 독서의 방편이 될 수있겠구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 이야기는 언제나 후끈한 주제다. 너무 편협적으로 바라보아 비과학적이라 치부되거나 황당무계한 종교적 이야기-실제 이런 종교가 있으니 할말 다했다-라 비판받기 일쑤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있었던 유에프오사진들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인기를 끌기 위해 조작을 한 친구들이 많았으니) 그러나 그 궁금증의 원인과 이슈가 되었던 까닭이 무엇일까는 생각해 보아야한다. 그것은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인간의 직감이나 직관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인류가 있다면 그것은 피해갈 수 없는 주제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 문제를 심층적으로 파헤친다는데 쌍수를 들고 환영한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그리고 그것이 심도 깊은 이야기들이라면 리뷰라도 한편 써야겠다. 너무나 기대되는 주제기에 기대를 안할 수 없지 않은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