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무음에 한하여 아르테 미스터리 14
오리가미 교야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탐정인 주인공 아마노 하루치카는 죽은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영혼을 통해 남들이 모르는 진실의 조각들을 알아내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소설이다.

소설은 두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는데 두번째 에피소드때는 똑똑한 중학생 가에데가 등장해서인지 다음 시리즈를 위함인지 아마오가 탐정이라고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어설프다고 느꼈다. 아마 다음 책이 나온다고 아마노랑 가에데가 같이 사건을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설정과 읽기 쉽게 쓰여져서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였다.

추리를 하는건 좋아하시는분들과 편안하게 읽히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싶은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 일상에서 발견하는 호기심 과학 사소해서 물어보지 못했지만 궁금했던 이야기 2
사물궁이 잡학지식 지음 / arte(아르테)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유튜브 채널 사물궁이 잡학지식의 40가지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과학적으로 이건 왜그럴까하고 사소하게 궁금했던것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데자뷔 현상은 왜 일어날까?, 놀이기구를 탈 때 붕 뜨는 느낌은 뭘까?, 가위바위보 게임은 정말 공정할까? 등등 흥미로운 주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재미있었던 책이지만 여러 주제가 담긴 책이니만큼 펼치는데로,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도 좋은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팍스 2 : 집으로 가는 길 팍스 2
사라 페니패커 지음, 존 클라센 그림, 김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피터와 팍스가 헤어진지 1년 후 피터는 아빠와 팍스를 잃은 슬픔에 볼라 아줌마 집에서 혼자 오두막을 지으며 지냈다. 하지만 이곳은 피터가 있어야 할 곳이 아니라고 느껴 전쟁으로 오염된 강물을 정화시키는 워터 워리어에 들어가 아빠의 유해를 들고 엄마의 무덤에 뿌리고 옛 집으로 가기로한다. 한편 팍스는 브리스틀과 새끼를 낳고 지내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중 피터와 만나게되는 동화같은 이야기이다.

여우인 팍스와 피터의 눈물어린 우정이 돋보이는 책이다. 책 중간중간 삽화가 담겨있어 그 장면들을 직접 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최근 생각해보지 못한 환경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다. 환경보호를 해서 팍스의 새끼인 슬리버가 겪은일들이 실제로 일어나지않기를 바라게되었다.

동화같은 따뜻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오팅캘리의 슬기로운 기록생활 - 사소한 일상도 특별해지는 나만의 작은 습관
이호정(하오팅캘리)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다이어리를 쓰는법이나 여러 팁들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프롤로그와 3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프롤로그에는 기록을 하는 이유가 담겨있고 Part 1에는 다이어리를 쓰기위한 노트와 펜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Part 2는 글을 쓰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그리고 Part 3에는 어떻게 기록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뭔가를 꾸준히 하는걸못하는 편인데 이 책을 읽으니 나도 다이어를 꾸준히 잘 쓸 수 있을것만같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겼다.

새해의 첫 책으로 읽기 딱 좋은 책이다!

지금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매하시면, ‘슬기로운 기록생활 노트’ 사은품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나보다 가벼운 둘이 되었습니다 - 비울수록 애틋한 미니멀 부부 라이프
에린남 지음 / arte(아르테)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르테 책수집가 8기>

미니멀리스트이자 유튜버인 에린남은 결혼 후 호주에서 집안살림을 꾸려나갔다. 자신과 결혼생활을 힘들게하는 집안일을 해결할 방법을 찾다가 미니멀리스트의 영상을 본 뒤로 집을 비우기로 결심하면서 미니멀리스트가 된다.

무조건 비워라가 아닌 각자의 맞는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작가님의 여러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미니멀리스트에 관심이 없는 맥시멀리스트인 나도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

또한 미니멀리스트 이야기 이외에도 작가님의 일상 이야기나 강아지 구르미 이야기도 담겨있어서 지루하지않게 읽혀나갔다.

미니멀리스트에 관심있으신분들이 처음 입문하기위해 참고하기 좋은 책인것같다!

🔖 다른 사람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은 자유를 가져다준다. 다른 사람들에게 향했던 시선은 자연스럽게 우리를 향했고, 우리 자신에게 더 집중하게 했다. 지금은 나와 우리에 대해서 더 자주 생각한다. 그렇게 나는 더욱 나다워지고, 남편은 더욱 남편다워진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