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무음에 한하여 아르테 미스터리 14
오리가미 교야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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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 책수집가 8기>

탐정인 주인공 아마노 하루치카는 죽은 영혼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영혼을 통해 남들이 모르는 진실의 조각들을 알아내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소설이다.

소설은 두가지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는데 두번째 에피소드때는 똑똑한 중학생 가에데가 등장해서인지 다음 시리즈를 위함인지 아마오가 탐정이라고하기에는 너무 부족하고 어설프다고 느꼈다. 아마 다음 책이 나온다고 아마노랑 가에데가 같이 사건을 해결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색다른 설정과 읽기 쉽게 쓰여져서 빠르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였다.

추리를 하는건 좋아하시는분들과 편안하게 읽히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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