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모모북스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가만히 있어도 괜찮다 말해주길의 저자 남궁원의 두 번째 힐링 에세이이다.짧막한 글들이 여러편 담겨있는 에세이라서 그런지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읽기좋았다. 중간중간 일러스트가 담겨있어 보는 재미를 더해주었다.마음의 업데이트를 도와주는 편안하고 따뜻한 글들이 담긴 책이다!🔖 저는 선생님께 세잎 클로버를 드리고 싶어요.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잖아요. 행운은 일시적이지만 행복은 항상 있어요. 저는 사람들이 네잎 클로버를 찾는 일에만 신경 쓰느라 주위에 가득한 세잎 클로버를 헤집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