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서는 제공받은 도서입니다.>작가님의 아주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이다.—화려하거나 꾸밈없이 작가님의 생각, 어릴적 이야기 등등이 아주 솔직하게 담겨있어서 일기장을 훔쳐보는듯한 기분이 들었다.—의도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적인 글씨체, 따닥따닥 붙어있는 문장들 등이 가독성을 떨어뜨려서 잘 읽히지 않는 부분들도있었다.—무언가를 읽는 것은 자신을 알아가는 여행이다. 멀리 떠나지 않고 책을 읽는 것도 여행이라는 점을 알아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