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책수집가 5기>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이야기이다.—‘잘 지내니’에 이어서 두 번째로 읽어보는 톤 텔레헨작가님의 책이다..‘잘 지내니’와 마찬가지로 다람쥐와 동물 친구들의이야기로 책이 쓰여져있다.—언뜻 보기에는 그냥 무미건조한 의인화시킨 책이구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보던 잡다한것들이 담겨져있다.—책을 읽는 동안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게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