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의 사랑법 스토리콜렉터 81
마이크 오머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출판사 북로드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한 마을에서 실종된 여성들이 강간을 당한뒤 회색타이에 목이 졸린 채 호숫가에서 발견이 된다.
이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가는 사람을 알아낸 조이는 경찰과 부모님께 알리지만 어린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었고 범인인 로드 글로버는 조이를 위협하가 들켜 사라지게 된다.
.
조이는 그 일을 계기로 범죄심리학자가 되고 FBI 요원인 테이텀과 여자를 납치 후 목졸라 죽이고 방부용액으로 처리하고 사후강간을 하는 범인을 찾아다니는 이야기이다.

조이의 현재와 과거, 살인자의 시각, 테이텀의 시각를 오가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
평소에 이런 스릴러 소설을 너무 좋아하고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며 범인을 예측할 수 없어서 그런지 쉽게 빠져들었다.
.
가독성과 흡입력 모두 좋았지만 결말이 어딘가모르게 조금 아쉬웠다😂😂

결말을 보면 한 권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그 다음편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같은데 출간하자마자 구매해서 읽고싶을정도로 너무 기대가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