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팬덤북스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미로는 21년 뒤인 2041년을 배경으로 한 책이고 장르는 SF이다.—미래에 대한 내용에 과학과 철학적인 내용이 담긴 책이라 거부감이 들어 뒤늦게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가독성이 굉장히 좋아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있었다.—하지만 작가님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은지 의도를 파악하기가 힘들었다..제목 그대로 미로같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