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세상의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윌이 살고있는 동네에는 세가지의 룰이 있다.
첫째 울지마라, 둘째 밀고하지마라, 셋째 복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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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룰에따라 윌의 형인 숀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를 하러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로비층으로 가는 동안에 윌의 주변인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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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으로 읽은 책이였는데 1년동안 읽은 책들 중에서 가장 특이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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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페이지에 운문형식으로 쓰여있어 짧은 시들을 여러편 읽은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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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이였지만 한 편의 단편영화를 본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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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스릴러소설이지만 다 읽고나서 마냥 재미있었다고 웃을 수 만은 없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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