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독방님의 이벤트를 통해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부모, 지인, 아이들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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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이서희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서평단에 신청하게되었는데 책을 받고 첫 이야기에서부터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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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이야기는 물론이고 전체적으로 작가님에게 상처가 되었던 일들까지 모두 상세히 적어놓으시면서 지금의 생각들까지 담겨있는걸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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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현재까지의 숨김없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고 현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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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어디선가 눈부시게 태어나고 있을 당신, 선연히 아름다운 당신. 우리의 삶은 여전히 태어나는 중이다. 천천히, 보다 아름답게, 보다 경이롭게. 당신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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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간 삶을 인정하는 편이 지금의 나를 더 잘살게 한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어리석었다면 그로부터 배우면 되고 낭비했다면 치른 대가에 겸허하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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