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시공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생물학자인 나탈리에는 논문을 쓰기 위해 모스마르켄으로 떠나게 된다.그 곳의 늪지는 철기시대에 매장되어 미라가 되어버린 링곤베리 소녀가 발견된 곳이다..나탈리에는 매일 같은 시간에 늪지를 달리는 화가 지망생 요한네스와 친해지게되며 결국 그 둘은 호감을 가지게된다..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휘몰아치는 폭풍우가 내리치고 요한네스는 습격을 받게된다.다행히 그를 발견한 나탈리에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의 주머니에서 동전들을 발견하게 된다..과연 나탈리에는 요한네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있었을까?그리고 그의 주머니에 있던 동전들의 정체는 무엇일까?--링곤베리는 스웨덴 작가인 수산네 얀손의 데뷔작이다..줄거리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채 읽기 시작해서그런지 내용을 파악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ㅜㅜ--늪지를 주제로 담은 스릴러소설을 처음 접해보는데 처음 접하다는 흥미도와 사건들이 등장할 수록 궁금증이 더해져 몰입도가 높아졌다..읽으면 읽을수록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이였다.--새로운 장르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