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곤베리 소녀
수산네 얀손 지음, 이경아 옮김 / 검은숲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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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공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생물학자인 나탈리에는 논문을 쓰기 위해 모스마르켄으로 떠나게 된다.
그 곳의 늪지는 철기시대에 매장되어 미라가 되어버린 링곤베리 소녀가 발견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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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에는 매일 같은 시간에 늪지를 달리는 화가 지망생 요한네스와 친해지게되며 결국 그 둘은 호감을 가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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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휘몰아치는 폭풍우가 내리치고 요한네스는 습격을 받게된다.
다행히 그를 발견한 나탈리에는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의 주머니에서 동전들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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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탈리에는 요한네스가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있었을까?
그리고 그의 주머니에 있던 동전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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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곤베리는 스웨덴 작가인 수산네 얀손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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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한채 읽기 시작해서그런지 내용을 파악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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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를 주제로 담은 스릴러소설을 처음 접해보는데 처음 접하다는 흥미도와 사건들이 등장할 수록 궁금증이 더해져 몰입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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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읽을수록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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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르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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