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론도 스토리콜렉터 70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음, 송경은 옮김 / 북로드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출판사 북로드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죽음의 론도는 '마르틴 S 슈나이더' 시리즈이고 '새카만 머리의 금발소년', '지옥이 새겨진 소녀', '죽음을 사랑한 소년'의 다음을 잇는 4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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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론도는 마르틴이 정직을 받고 대학에서 강의를 맡고 그의 제자인 자비네는 마르틴없이 '카타리나 사건'을 맡고있는 중 20년 전 사건인 하디의 사건과 마약 전담 비밀 수사팀 6그룹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숨겨진 비밀들을 찾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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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내가 모르는 내용들을 다 아는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찾아봤더니 이 책은 시리즈물이었다. 하지만 전작들을 보지않아도 이 책을 읽는데에는 큰 불편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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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책의 중반부까지는 사건을 파헤치는 자비네 그리고 비공식적으로 공조를 하는 티나와 나만 아무것도 모르고 모두들 알면서 말을 안하고있는게 되게 답답하면서 더 빠르게 책장을 넘기지못하는 내가 답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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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네가 수 많은 고난을 겪어도 절대 죽지않는다는게 대단하면서 이제는 내가 끝내고 쉬게 해주고싶다는 생각까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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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을 읽을때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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