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향전 - 만화로보는 우리고전
박종관 지음 / 능인 / 1995년 2월
평점 :
절판


참 대단한 인물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왜 태을 진군, 즉 이선은 왜 숙향이처럼 모진 고생을 하지 않아도 되었을가 하는 의문도 가졌습니다. 물론 이선도 숙향이를 찾느라 여기저기를 돌아다녔으나 숙향이의 고생에 비하면 새발의 피이지요. 저는 그 시대에서 남성우월주의가 있었지 않겠냐,,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에서는 결국 행복을 찾게 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서 감동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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