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된 빛처럼 책 전반에 걸쳐 잔잔한 위로가 흐른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너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넌 홀로 있지 않다. 너처럼 힘든 우리, 너처럼 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우리가 있다'고."https://brunch.co.kr/@enormous-hat/194